"열여덟, 소울

열여덟 소울 - 제3회 살림YA문학상 대상 수상작
김선희 지음 / 살림Friends / 2013년 2월

"열여덟, 소울

살림 YA 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열여덟 소울>의 김선희 작가를 통해 따뜻하고 야무진 작품을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다. 힘들고 외롭고 아픔이 많은 우리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영혼이 촉촉해지는 마음을 고스란희 책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책 열여덟 소울을 읽으면서 나의 청소년시절을 돌아보고

앞으로 우리아이가 겪을 시간들을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이 원한 환경에서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없고,

만약에 있어도 극히 소수라는 것을 깨닫는다.

세상을 나에게 맞추는 존재가 아니라 나를 세상에열여덟 소울'(살림)은 조손가정의 형민,

 전교 왕따 조미미 등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아픔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열여덟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청소년 소설이다.

사준기 시절에 나또한 내 환경과 미움으로 가득한적이 있었는데

36세인 나에겐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환경자체가 유혹이 없었으나

현재 시절은 유혹이 많은 만큼

욕구를 자칫하면 다른길로 풀수 있어서 걱정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책처럼 본인의 의지를 확고희 한다면 내아이를 다독일수 있는 엄마 역활을 잘 하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