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사냥꾼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

외계인 사냥꾼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 ㅣ 사이언스 헌터 1
마크 브레이크 지음, 콜린 잭 그림, 유윤한 옮김 / 조선북스 / 2013년 1월

외계인 사냥꾼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

외계인에 관한 궁금증을 모조리 해결해 주는 재미난 과학 책!

한 번쯤은 외계인에 대해 상상해 봤을 거에료

외계인은 어떻게 생겼을지, 어떤 언어를 사용할지 말이에요.

그렇다면 외계인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알아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외계인 사냥꾼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는

“외계인은 실제로 존재할까요?” 하는 물음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태양계 - 우리 은하 - 외부 은하 - 우주 생명체’ 등의 뻔하고 지루한 전개 방식을 가진

 출간 도서와 달리 저자는 ‘드넓은 우주에서 외계인 찾기’라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우주 이야기를 재미나게 풀어냈습니다.

책 속에는 외계인을 찾기 위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사항인 생명의 탄생과 진화,

잘 알려진 목성이나 화성 같은 행성뿐 아니라 뜨거운 목성, 슈퍼지구, 행성X와 같은 신기한 행성

이야기까지, 흥미로운 내용들이 가득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새로운 시선으로 우주 과학을 배우게 되지요.

‘외계인 사냥꾼’이 되어서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따라 책의 구석구석까지 읽어 보세요.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외계인에 관한 궁금증은 물론이고,

우주 과학의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테니까요.

외계인, 사냥꾼, 안내서

외계인을 만날수도 없는데 안내서 왜 필요할까요??

외계인에 관한 질문에 해답을 찾으려면 몃천년은 더걸릴지 모르지만

지구에서든 우주에서든 생명체로 살아간다는 것~!!

늘 호기심이 생기고 알고싶은 미스테리 입니다

하지만 현재 조금씩 벗겨나가는 베일이 우리들에겐 더욱 흥미로움을 주네요

외계인 하면ㅡ 드라마 영화를 먼저 떠오ㄱ\르고 상상의 그림을 그릴정도지만

엣날도 지금도 드라마가 현실처럼 나타나고 상상으로 그린그림이

지금 현실과 같은걸보면 신기할 따름입니다

태양계가 탄생하고 5천만년이 흐른 뒤 태양의 핵은 수소 기체를 태울 만큼

뜨거워졌어요.  태양도 항성이 된 것!  앞으로 대략 50억년은 더 타오를 거래요.

그럼 그 뒤는? 지금 겨울 눈! 폭설에 길이 미끄러워 힘드네요.  겨울보다

여름이 더 힘들어요. 지금 겨울인데...태양의 따스함이 간절해져요.

진화에 대해서도 진지한 설명들이 나오네요.  사냥꾼과 농부 중 누가 더

잘 살았나요?  사냥꾼들이 다양한 음식을 먹어 키도 평균 173cm 나 되어싸네요.

초기 농부는 질병도 앓아 수명도 짧고 키 160cm 로 20세기까지 유지했다니

사냥꾼이 더 많이 움직이고 활발히 해서 그럴까요?  그럼 둘 다 균형을

맞춰 해도 되지 않나요. 

읽으면 읽을수록 질문이 늘어나는 책이랄까?

외계인 찾기 코너는 참 흥미로워요.  우주 생물학이라는 과학분야도 있군요.

외계지적생명체탐사(SETI) , 우주항공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등 다양한

자료 탐색을 할 수 있는 곳을 알려주네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는 책 뒷면에 단어이해를 돕는 코너도 있어서

찾아보면서 이해를 돕는 베려또한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의 재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