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기대 않했는데 아주 좋아요. 특히 침대에 누워서 잠깐 책을 읽을때는 더욱 유용합니다. ^^
생각보다 좀 그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초딩 조카에게 건네줬습니다.
인간 중심의, 노동자의 입장에서 그리고 역사의 중심에서, 억압된자의 입장을 대변하여 그들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낸 판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