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대한민국 희망보고서 유한킴벌리
KBS일요스페셜 팀 취재, 정혜원 글 / 거름 / 2004년 7월
평점 :
품절


책을 읽어 나가면서 부럽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다.

회사가 직원들을, 직원들은 회사를.

서로가 서로를 위해 생각하고 더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한 노력들이 정말로 보기 좋고

또 한편으로는 그렇지 못한 대부분의 회사가 본받았으면하는 바람도 있었다.

가장 부러운것은 평생학습조.

이외에 여러가지가 있어지만 책을 다 덮고 나서 떠오른 생각은

이런 회사를 만나는 것도 행운일 수도 있지만 이런 회사가 되어지도록

나 자신부터 애사심을 키우는 건 어떨까? 하고 생각해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흑우
김지혜 지음 / 영언문화사 / 2001년 10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기전 김지혜님의 또 다른 소설 <공녀> 를 무척이나 재미있게 읽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 책은 <공녀> 보다 훨씬 더 재미있게 읽었다. 스토리 구성이라든지, 남녀간의 심리묘사가 너무나도 잘되있어 시종일간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책을 읽는 내내 그 내용에 가슴이 떨렸고, 다 읽은 후에도 그 여운이 가시지 않았다.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는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아하고 잔혹한 악녀들
키류 미사오 지음, 안수경 옮김 / 중심 / 2001년 12월
평점 :
품절


여기에 소개된 여인들은 우리가 한번쯤은 들은적이 있는 유명한 여인들이다. 나 역시 한번쯤은 들은 적은 있으나, 그 여인들이 유명해지게 된 구체적 사건을 몰라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이 책을 읽는 동안 그야말로 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어떤 여인은 어떻게 인간으로써 그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야말로 잔혹하였고, 또 어떤 여인은 아름다운 외모가 오히려 인생의 비극을 초래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하지만 어찌 되었든 그들 모두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천대받던 우리 지난날 역사의 희생양은 아니었는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몸의 구멍 길벗어린이 과학그림책 5
이혜리 그림, 허은미 글 / 길벗어린이(천둥거인) / 200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가 흔히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우리 몸의 구멍들과 위리 생활속에 있는 구멍들을 참 재미있고 과학적으로 그려 놓은 책이랍니다. 과학이라 하면 우선 고개부터 절래절래 흔드는 저는 과학적인 내용을 어쩜 이렇게 아이의 수준에 맞게,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었을까? 하는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이에게도 그야말로 인기짱이랍니다. 우리 아기는 지금 18개월인데, 저에게 제일 먼저 읽어달라고 가져오는 책이 바로 이 책이랍니다. 자기 몸에 있는 것들과 집에서 볼 수 있는 샤워기가 그려져 있어 한장한장 그림이 나올때마다 자신의 신체를 가리키며 즐거워한답니다. 그야말로 우리아기의 첫 과학 지침서로 더 할 나위없이 좋은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반의 역사 - 역사는 그들을 역모자라 불렀다
한국역사연구회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01년 7월
평점 :
품절


역사는 늘 한가지의 사건을 가지고도 시대나, 서술자의 입장에 따라 여러가지 측면에서 해석될 수 있다.하지만 역사에 지대한 관심을 갖지 않고서는, 그러한 여러 측면들을 우리는 다 알수없다 . 그러기에 우리는 일반적으로 교과서에 실린 내용이나 텔레비젼에서 방영되는 사극이 역사의 전부고, 그것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우리들의 고정 관념에 일침을 가하는 책이다. 역사의 모반자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우리의 역사책인 것이다.이 책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웠던 여러가지 유명한 사건들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또한 이 책은 저술자가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나누어서 저술하였기에 다양한 서술 방식을 느낄 수 있고,이로 인해 자칫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을 역사적 사건을 흥미있게 읽을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