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당신은 제게 그 질문을 한 2만 번째 사람입니다 - 지치지 않는 페미의 대답
오혜민 지음 / 날(도서출판)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질문을 한 사람이 안 읽으면 받는 사람끼리 나눠 읽고 똑똑히 답하든 거절하든 하지 뭐. 우리 존재 파이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남겨진 이름들 - 제3회 박상륭상 수상작
안윤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름다운 이야기. 안윤 작가의 전작주의자가 되기로 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방어가 제철 트리플 14
안윤 지음 / 자음과모음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방어가 제철인 계절에 읽으려고 연 책에 뜻밖의 위로를 얻었다. 오래 기억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 시절. 숙제처럼 기억해야 하는 애도가 늘어가는 겨울의 우리에게, 모든 계절을 타는 당신에게 주고 싶다. 순탄하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죽고 싶은 내 두 손에 식물이
심경선 지음 / 날(도서출판)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꼭 죽일 것만 같아서 식물을 들이지 못했다. 식물을 많이도 죽였다는 글에서 힘을 얻는다. 죽음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데 그게 다 사랑 이야기 같기도. 봄의 속말은 ‘괜찮아, 다시 시작해.‘라고 했으니 봄이 되면 화분 하나 들일 용기가 생겼다. 나 살자고. 나와 식물이 서로를 살리자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언니밖에 없네 큐큐퀴어단편선 3
김지연 외 지음 / 큐큐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언니밖에 없다니, 언니밖에 없다는 말을 절감하는 날들. 언니들 최고. 3편 정말 좋다. 4편 기대!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