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내용은 좋은 것 같으나..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 대로.. 너무도 빠른 강의 테이프..
사실.. 책한권의 설명을 120분 (그나마 강의는 테이프 2개 = 80분 뿐이다) 안에 다 하려다보니
그런 결과물이 나온것이겠지만..
오디오북을 중시하는 내 입장에서 볼때는.. 별루 권하고 싶지 않은 책이다..
두페이지에서 예문 두세개만을 빨이 읽고 넘어가는데..
어떤 페이지는 예문을 하나도 읽지 않고 넘어가는 페이지가 수두룩하다..
대체.. 테이프가 왜 존재하나 싶을 정도..
이보영선생님께 진심으로 건의하고 싶은게 있다..
강의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예쁘시니.. 강의테이프만 다시 만들어서 판매하셨으면 한다..
책은 안봐도.. 테이프만 들어도 다 되는 그런 오디오북..
예문 하나도 빼놓지 않고.. 원어민이 예문을 한문장씩은 다 읽어주는..
그런 오디오북..
그런 강의테이프를 만드셨으면 한다..
이.. 120분 영문법 테이프에 많은 실망을 해서..
그동안 마이리스트에 담아놓은.. 120분 발음청취와.. 120분 영어회화 등등..
나머지 시리즈들은.. 아마도.. 안사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