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끼리 책을 권해주기도 하는데 내가 권해주는 SF를 친구들이 거부할때가 가끔있다. 생각해보니 장르소설에 대한 거리감이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싶다.일반 소설들을 즐기는 사람들도 편히 볼수 있는 SF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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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검은 바탕에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첨 보고 읽기시작한건 뒤쪽에 소개된 본문 내용의 일부때문이었다.앞부분 몇쪽만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당장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게 될테니 말이다.시종일관 웃으면서 볼수있는 작품.이렇게 간단한 이유로 인류멸망을 시킨 예는 잘 없을듯:) ->책세상에서 새로 출간해서이미지를 바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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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마술사라니 얼매나 멋진가.(물론 다아시경도 멋지지만).역사가 만약 이렇지 않았다면?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하는 대체역사 이야기의 하나이다.과학소설의 S가 들어가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어떤 범주에 들어가든 혹은 어떤 방식을 쓰고 있건 이야기의 최고중요점은 '재미'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