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마이너스
손아람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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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다. 모르겠다. 그리고 10년 뒤에도 누군가는 대공분실에 끌려가고 전경과 용역에게 얻어맞아 피를 흘린다. 캠퍼스와 농활과 학교의 미친 사나이와. 연대회의와 전학협 그리고 사회당. 조직들의 이름이 바뀌었을 뿐 모든것이 그대로다. 그리고 나는 그곳에 다녀왔다. 정말 이제 안 때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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