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앓이 창비세계문학 24
크리스타 볼프 지음, 정미경 옮김 / 창비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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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표현, 같은 고민을 다른 이의 오래된 글에서 찾아내는 건 언제나 묘한 느낌을 준다. 명명하기. 단정지어 분리하기. 자기기만을 능동적으로 행하기.

삶과 고통에 대해 오래 고민했고, 하고 있는 사람을 위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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