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5 - 르네상스를 이끈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5
제로니모 스틸턴 글.그림,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제로니모책은 '제로니모의 퍼니월들'를 통해 처음 만나봤었는데

제로니모이야기가 만화로 되어 있는 책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만화로 풀어져 있어

초등아이들이 보면 재밌고 쉽게 이야기에 빠져들고 읽을 수 있겠더라구요^^

 

제로니모의 환상모험만화책 중

'르네상스를 이끈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책을 아이가 처음으로 접해보았는데

아이가 48페이지의 책을 후다닥 읽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아이가 읽은뒤, 읽어보았는데 지루하지 않게 쭉쭉 읽어지더라구요^^

 

처음만난 제로니모의 환상모험만화책 중

'르네상스를 이끈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책을 소개해 드릴께요^^

 

 

 

 

 

 

 

 

 

 

고양이해적과 제로니모가족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제로니모책을 본 적이 있어서 인지 인물관계는 바로 이해가 되서 더 읽기가 편했답니다.

 

고양이해적들은 16세기 침몰한 범선에서 발견된 양피지에 쓰여있는

암호를 해독하기 위해서 일을 벌이게 된답니다!!

 

 

양피지란?

종이가 없던 시절, 양의 생가죽을 얇게 펴서 글을 적었던 재료

라고 하네요~

아이들이 읽을때 양피지라는 단어가 등장했을때

그 단어의 뜻을 알아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읽어나갈 수 있겠죠?^^

그런데 이러한 조금 생소한 단어의 등장에 걱정할게 없는게

낯선단어 밑에 함께 설명이 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단어의 지식도 함께 전달하고 있는거죠^^

 

 

 

 

 

 

 

 

 

고양이 해적들이 버리는 일!!

바로 고양이해적들은 암호를 풀기위해서

1517냔 르네상스가 한창인 앙부아즈로 갔답니다.

바로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납치래서 양피지의 암호를 풀 계획인거에요.

 

자세한 내막까지는 몰라도 볼트박사님은 고양이해적들이 1517년 프랑스로 떠났고

그들이 역사를 바꾸지 않도록 제로니모의가족들은 1517년 프랑스로 떠나게 된답니다.


 

 

여기서!! 제로니모의 동생인 테아가 엄청 의심스러운 행동들을 한답니다.

모두들 조금 이상한듯하게 바라봤어요~~

책을 읽는 아이도 긴가민가 하면서 봤고!

저또한~ '테아가 뭔가 이상한데~'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답니다.

 

 

 

 

 

 

 

고양이해적들이 1571년 앙부아즈에 도착했어요.

그리고는 레오나르도다빈치를 납치하기 위해

그의 제자가 되기위한 계획을 세우고 레오나르도다빈치에게 접근한답니다.

 

 

 

 

 

 

 

 

고양이해적들이 레오나르도다빈치에게 접근에 성공하고

제로니모가족 역시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만나게 된답니다.
그런데 제로니모는 고양이해적들이 변장한 탓인지 알아보지 못한답니다.

 

 

'르네상스를 이끈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책이 단순히 재미를 위한 만화책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는부분이

레오나르도다빈치에 대한 설명 뿐 아니라 그의 발명품, 작품

그리고 시대적인 배경에 대한 설명들이 설명박스를 이용해서

추가적인 설명을 하고 있답니다.

 

레오나르도다빈치에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알게되고

시대적배경도 조금은 느껴볼 수 있을거 같죠??^^

 

 

 

 

 

 

 

 

 

그리고 폐하가 누군가에게 공격을 당하게 되고!!

단서를 찾기위해 노력하지만 딱히 단서를 찾지는 못해요.

아! 단서라고 하면 폐하가 쓰러진 방에 테아의 목걸이가 떨어져있었다는거에요.

계속해서 의심되는 테아~

 

아이도 테아가 계속 이상한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테아가 왜 이상하게 행동하는거지?'라는 생각을 갖고 책을 읽더라구요.

전.. 이쯤 됐을때 살짝쿵 예상이 됐어요~


 

 

 

 

 

드디어 의심스러웠던 테아의 정체가 들어나요!!

그리고 고양이해적들이 레오나르도다빈치를 납치하려는 현장을 발견하게 되지요~
그런 상황에서! 제로니모가 상황을 해결하게 되요~

고양이해적들은 얻은것도 없이 양피지까지 두고 달아나게 되요~

 

 

이쯤 되니 양피지 않의 내용이 정말 궁금하게 되더라구요^^

고양이해적들이 모두 떠나고

레오나르도 다비니가 양피지의 암호를 해독하게 된답니다~~^^

어떤 내용일까요??^^ㅎㅎ

 

 

 

 

 

 

사건을 해결해준 제로니모가족에게 성대한 파티를 열어 주었답니다.

 

 

 

길지않은 내용안에 다양한 사건사고와

정보들이 다양하게 담겨있어서 보는 재미 읽는 재미가 쏠쏠했던

'르네상스를 이끈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만화로 만나니 또 다른 재미가 있었던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정말 모험하는 제로니모가 되어 집중할 수 있고

재미뿐 아닐 정보를 얻어가며 볼 수 있는 책이라서 알차더라구요^^

초등책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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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타고 싶어! 사파리 누리과정 그림책
악셀 셰플러 그림, 노지 크로 엮음, 박유경 옮김 / 사파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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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라면서 킥보드를 타게 되죠??^^

그런데 자전거가 등장하는 그림책은 많이봤는데 킥보드가 등장하는 그림책은 처음 만나보게 된거 같아요.

<나도 타고 싶어>책속에는

킥보드를 타는 토끼의 어떤 이야기가 담겼을지 생각해보며

책장을 넘겨 읽어보았답니다^^

 

 

 

 

 

 

 

 

 

 

킥보드를 타고 공원으로 놀러가는 피피.

그리고 포시도 공원으로 놀러온답니다.

 

포시는 피피의 킥보드를 보니 킥보드가 너무 타고 싶어 졌어요.

그래서 포시는 피피의 킥보드를 빼앗아 달아나버렸어요.

 

피피는 포시에게 부탁을 한뒤, 킥보드를 타도 됐을텐데

마음대로 빼앗은 포시의 행동이 참 나쁜거 같아요.

아이도 포시의 잘못된 행동을 꼭 집어 이야기 하더라구요.

 

 

 

 

 

 

 

 

킥보드를 잘타는 피피처럼 킥보드를 멋지게 타고 싶은 포시는

처음 타보는 킥보드를 피피처럼 타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위험하게 행동하다가 그만 킥보드가 돌멩이에 걸려 포시가 떨어지고 말았어요.

 

그 모습을 본 피피는 포시를 치료해주었답니다.

 

 

화를 낼법도 한 피피는 다친 포시를 보고 화는 커녕

치료를 해주더라구요.

정말 보기 좋은 모습이죠??^^

 

 

 

 

 

 

 

그리고 둘은 다시 사이가 좋아졌답니다^^

 

 

 

 

킥보드가 그림책을 통해서 나온경우도 처음 만나봤어요^^

그리고 <나도 타고 싶어>책은 아이들이 킥보드를 탈때 얼마나 조심해야하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였답니다.

안전교육도 참 중요한 부분인데

자전거에 비해 킥보드 안전 문제는 조금 뒷전이였는데

조금 경각심을 갖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친구간의 관계형성에서의 중요점을 알게 해준거 같아요.

원하는것이 있을때 마음대로 하기보다는 친구에게 부탁해보는게 더 중요하다는거,

내마음대로 했을때 친구의 기분이 어떨지를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었던

유아그림책 <나도 타고 싶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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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태어날 동생에게 산하둥이 2
알랭 피롱 그림, 프레데릭 케슬러 글, 이화연 옮김 / 산하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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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동생과 형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 <곧 태어날 동생에게>를 소개해 드릴께요.
책은 뱃속에 있는 동생한번 형이 한번씩

번갈아가며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고 있답니다.

 

태어날 동생을 위한 책을 다양하게 봤지만

서로 편지 형식으로 주고 받는 책의 형식은 처음 접해본거 같아요^^

 

 

 

 

 
 

 

 

 

 

 

이야기의 시작은 뱃속에 있는 동생이 먼저 시작한답니다.

 

이제 곧 9달이 되는 아기!

뱃속생활은 살짝 이야기 해준답니다.

배고프지도 않고

춥지도 덥지도 않고

목이 마르지도 않은 뱃속!

 

 

아이들이 이부분을 보면서 잊고 있던 엄마의 뱃속느낌을 떠올려보기도하고 상상해 볼 수 있겠더라구요.^^

 

 

 

 

 

 

 

동생만 형에게 이야기를 하는건 아니랍니다.

형도 역시! 동생에게~~

편지인듯 대화인듯~ 아무튼 형의 이야기도 해준답니다.

 

 

형의 부분을 읽으면 아이들은 자신이 뱃속에 있을때

엄마 아빠등 가족들이 어떤생각을 하며 아이를 기다렸는지를 느낄 수 있을거 같았어요.

 

 

 

 

 

 

어떻게 보면 편지보다는 이야기를 해주는게 더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형과 동생의 대화가 이어지고 있으니깐요^^

마치 듣고 있는거 마냥~

 

 

 

뱃속에서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하루하루의 시간을 보내면 기다리고 있는 뱃속동생!

동생이 생기게 되는 형의 느낌이나 감정, 그리고 동생을 기다리는 일상등을 담은

이야기들을 담은 책 <곧 태어날 동생에게>

 

아이들이 읽으면서 본인들이 뱃속에 있었을때,

그리고 동생을 기다릴때의 느낌들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었던 책이였어요.

특히! 동생이 태어날 아이들이 읽으면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형의 입장과 동생이 태어날 아이의 입장이 비슷하다보니

형의 이야기들이 공감되어 위로받기도하고 인정하기도 하면서 볼 수 있을거 같거든요.

그리고 또 동생이 뱃속에서 저러한 생각을 하고 있다라는 사실을 생각하며

동생 맞이를 즐겁고 행복하게 받아 들이게 해줄거 같답니다^^

 

 

 

 

유아그림책 <곧 태어날 동생에게>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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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하나 둘 셋 비룡소 창작그림책 54
서지현 글.그림 / 비룡소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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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면 아이들에게 하나, 둘, 셋이라는 말을 안해본 적이 없을거에요~

저 또한 아이들한테 "셋 할때까지 그만해!" 라고 하면서 하나, 둘, 셋을 세곤 한답니다.

그러한 엄마모습을 담은 그림책

<엄마의 하나 둘 셋>을 아이들과 읽어보았어요.

 

 

 

 

 

 

 

장난꾸러기 딸 세자매가 있답니다.

세자매 중 막내딸이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랍니다.

 

세자매가 사소한 싸움을 하고 있는 모습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요~

 

 

 

 

 

 

 

 

 

엄마가 가장 무서운 순간이 엄마가 하나, 둘, 셋을 셀때라고 하네요.

 

아이들이 다투거나 말을 안들을때면

경고의 의미로 셋까지 세게 되는데 엄마는 아이들을 제어하는 방법으로 사용하고

그 방법이 아이들에게는 두려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인가 봐요!

 

 

 

 

목욕탕에가서도 때를 미는게 싫어 도망가다가

엄마의 하나, 둘, 셋에  붙잡혀 때를 밀고

시장에 가서 사고 싶은게 있어 조르더라도 엄마는

"셋 셀동안 안오면 혼난다!"라는 말을 하곤 해요~

 

 

엄마 입장에서 책의 내용을 보면

'아이들이 조금만 말을 잘듣고 엄마의 마음을 알아주면 그런 겁주는 일은 없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또 반대로 아이들은~

엄마가 조금만 부드럽게 이야기 해주길 바라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들 엉뚱하게 엄마가 백까지 센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한답니다.

아무튼! 잠잘 시간인데 떠들고 있으니~

엄마는 또 셋까지 세겠다고 하신답니다.

 

그리고 아이들한테 셋까지 세면어 엄마는 참 바쁘답니다.

하나, 둘까지 세는동안 엄마는 집안을로 바쁜거지요.

 

 

 

 

 

 

 

 

 

그리고 셋!

잘자고 있는지 확인하는 엄마.

 

엄마의 사랑이 느껴져요^^
 

 

 

 

아이들에게 셋까지 세면서 겁을 주는건

엄마가 좋아서 그러는게 아니라 엄마가 아이들을 통제하기 위한 방법일 뿐인거잖아요.

한없이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겁을 주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는 엄마의 마음을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됐을거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은 그림책

<엄마의 하나 둘 셋>

꼭 아이들과 읽으며 엄마의 마음을 살짝쿵 전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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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신나는 생일 파티 사파리 누리과정 그림책
홀리 서플리스 지음, 김수원 옮김 / 사파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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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야기가 담긴 책은 아이들 언제나 호기심을 가지고 보게 되는거 같아요^^

<모두 함께 신나는 생일파티>책 역시

생일케이크가 그려진 책의 표지부터 관심을 끌었답니다.

 

표지에도 나와있지만
<모두 함께 신나는 생일파티>책은

10부터 숫자를 거꾸로 세며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는 책이랍니다.

숫자는 거꾸로는 잘 세지 않다보니 아이들에게도 빼기의 개념인

거꾸로 수세기를 따로 가르치지 않았는데

책을 보면서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을거 같았어요^^

 

 

 

 

 

 

 

 

숫자는 10부터 시작이랍니다!

이야기를 함께 할 친구는 꼬마 기니피그들이에요.

꼬마 기니피그 10마리가 모여 생일파티를 한답니다^^

 

그런데 어떻게 거꾸로 수세기이야기를 펼칠까요??

 

 

 

 

 

 

바로 꼬마 기니피그 친구들이 한마리씩 생일파티장소에서 돌아갔기 때문이에요.

돌아가는 이유도 각기 다르답니다.

 

넘어져서 가기도 하고

너무 많이 먹어서 배탈이나서 돌아가기도 해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건!

돌아가는 이유와 돌아간 기니피그의 행동을 그림으로 함께 보고 나눌 수 있다라는 점이에요.

10마리가 있을때는 꼬마 기니피그들이 많다보니 '누가 집에간거지?' 라는

생각으로 기니피가들 한마리 한마리를 살피며 보고

찾게 되면 기뻐하기도 했답니다^^

 

 

 

 

 

 

 

함께 놀던 친구들이 한마리 한마리 가다보니 남은건 두마리!!

이제 남았던 친구 기니피그도 가네요~~

지친 기니피그가 손을 흔들며 가는거 같아요~

 

 

어떤 꼬마 기니피그의 생일인지~

이제 알겠죠??^^

그런데 왠지 생일인 기니피그가 쓸쓸해보이네요~

 

신나게 논 뒤, 모두 돌아가게 되면 찾아오는 공허함!

꼬마기니피그도 느끼겠죠??

 

 

 

 

 

 

 

역시나! 한마리 남은 기니피그는 친구들이랑 더 놀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눈을 꼭 감고 소원을 빌었어요.

 

 

아마도 친구들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소원이였겠지요?

다음은 어떻게 됐을까요??^^

아이들과 책장을 넘기기 전에 마구마구 상상하기!!

다음 이야기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꼭 <모두 함께 신나는 생일파티>책을 읽어보세요^^

 

 

 

 

거꾸로 수를 세며 빼기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알아가고

기니피그의 생일파티도 함께 할 수 있는 유아그림책이였답니다^^

 

새로운 수세기를 익히는 수학그림책 <모두 함께 신나는 생일파티>

​아이들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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