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니모의 퍼니월드 6 - 대예언가 노스트라쥐무스가 남긴 양피지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6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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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가로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대예언가 노스트라쥐무스가 남긴 양피지>책을 읽어보았답니다.

아이는 노스트라다무스를 잘 모르기에 살짜쿵 설명해주니

예언이라는 말과 함께 관심을 보이며 책을 보더라구요~~^^

 

 

 

 

 

 

신문사 편집장인 제로니모가

조수 핑키로 인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워낙 볼거리가 많고 이야기가 풍부한 퍼니월드 책인데!

역시나 본격적인 이야기가 등장하기 전부터

우스꽝스럽과 황동하기까지한 이야기들이 등장한답니다.

 

호텔에 도착했더니 정말 좋은 방!

그 방값이 걱정인 제로니모~

그런데!!! 제로니모는 그방이 아니라 그옆방에서 핑키의 삼촌과 함께 생활해야 한답니다~

 

 

정말 황당스럽죠??^^

 

그리고 이야기의 핵심 주제인 양피지!!

그 양피지에는 세상 종말을 예언한 양피지에요~

그래서 책으로 출간하려고 했는데 사라져 버리고!!

제로니모는 사라진 양피지의 범인을 샐리 쥐토넨으로 예상! 했답니다.

 

 

양피지가 없어지면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대예언가 노스트라쥐무스가 남긴 양피지>
어른인 제가 읽어도 흥미로웠던 책이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샐리에게 자꾸 안좋은 일이 생기자

혹시 훔친 예언지때문이가 싶은 마음에

제로니모는 예언서에 구절을 떠올리게 된답니다.

 

그리고 아이가 읽게 되는 해독된 내용!!

같은 언어지만 다른 해독이 신기했던거 같아요~^^

 

책을 읽고 마지막에는 노스트라다무스에 대한 내용이 함께 한답니다~

이부분에서 다시 한번 <대예언가 노스트라쥐무스가 남긴 양피지>

내용에 관심을 갖았답니다.

 

 

 

7살이 읽기에는 글밥이 조금 많은 편이지만

책갈피 꽂아 놓고 이어서 읽어간 <대예언가 노스트라쥐무스가 남긴 양피지>

​그동안 아이가 바라보던 시각의 영역이 넓어 질 수 있는 기회가 된거 같아요.

그리고 어른들도 예언에 관심을 갖고 흥미로워 하는데

아이들 수준에 맞춰서 만들어진 책이다보니

아이들 역시도 그러한 마음을 갖고 흥미진진하고 볼 수 있는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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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와 내 동생 비룡소 창작그림책 46
선현경 글.그림 / 비룡소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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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다의 등장에 '중국과 관련된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볼 수 있었어요.

 

<판다와 내 동생>책은 중국 문화를 살짝쿵 살펴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판다와 내 동생>책은 중국에서 이번에 태어난 사촌동생을 보러 중국에 간 아이의 여행이야기랍니다.

사촌동생을 만나러 중국에 가지만 덕분에 판다까지 함께 보니 설레이는 여행이겠죠??^^

그리고 판다가 등장하니 자연스럽게 중국문화를 알게 해 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책속에 등장하는 중국의 문화들이 느껴지는 그림들!

그리고 이야기들이 기존에 보던 책들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올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아이들만 색다름을 느끼는게 아니라

함께 읽는 엄마도 새로운 중국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지명이름들도 등장하니 조금 생소하고 어렵긴 해도 중국문화를 노출해주게 되더라구요.

 

 

 

 

 

무엇보다 그림을 함께보면 더 중국문화를 이해하고 관심을 갖게 해주는 역할이 크답니다.

글밥은 한글책이지만 그림에서 등장하는 중국의 모습은

한자로 써 있다보니 중국 문화가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가 한자를 하나 둘씩 알아가다보니

아는 한자를 보고 반가워하며 "엄마~ 가운데 중 이다!"라고 말하더라구요^^

 

 

 

세계문화책등을 통해서 중국이야기를 만나보고 문화를 알아보기는 했지만

그림책으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판다와 내 동생>책을 읽어보니

그림속에서 이야기 속에서 중국을 느끼기가 더 좋았던 책이였던거 같아요^^

 

중국에 관한 그림책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판다와 내 동생>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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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이네 김장 잔치 지식 다다익선 43
유타루 글, 임광희 그림 / 비룡소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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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기가 딱 김장철이잖아요!!

그러다보니 시기가 맞아 떨어지다보니 더 좋은 책 <금동이네 김장 잔치>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김장체험 겸 깍두기 담그기 활동을 하고 온 직후라서 그런지

더 열심히 읽은 책이기도 하답니다.

 

시골 할아버지 댁으로 김장하러 간 금동이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김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김치를 단순하게 먹기만 했지 김치에 대해 자세히 알려고도 알아보지도 않았답니다.

그래서 아이가 김치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았어요!!

 

그런데 <금동이네 김장 잔치>책을 통해서 김치에 대한걸 자연스럽게 알게 된답니다^^

 

 

 

 

 

 

김장을 하러 할아버지댁에 가는걸 좋아하진 않은 금동이.

그래서 김장을 도와주기는 커녕 딴짓만 한답니다.

그런데 그런 금동이가 다음 김장때도 꼭 할아버지댁에 오겠다며 다짐한답니다.

 

그이유가 뭘까요??^^

바로 김장을 하면서 알게되는 김치담그는방법, 김치의 역사, 김치의 과학적원리와

우리 문화에 대해 알아갔기 때문이죠^^

 

김장을 돕기 시작한 금동이가 조금씩 김치에 대해 그동안 몰랐던 사실들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아이들 또한 금동이처럼 김치에 대한 여러정보를 알게 되더라구요.

 

김치에 대해서 알게 되는 사실들은

엄마인 저도 잘 몰랐던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학습적으로 김치에 대해 설명하다보면 지루하고 어렵고 공부같은 느낌때문에

오히려 머릿속에 넣기가 더 힘든데

그림책으로 김치에 대한 역사, 김치 담그는 방법,

김치의 계절별, 지역별로 다양하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노출하게 되니

관심도가 증폭되는 모습을 보여답니다^^

 

 

 

 

김장철인 지금 읽기 딱 좋은 책 <금동이네 김장 잔치>였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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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생존 퀴즈 - 우리나라 실제 재난에서 알아보는 안전 상식 100문제
김열매.신지영 지음, 서영 그림, (사)한국생활안전연합 감수 / 길벗스쿨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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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안전이 왜이렇게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 지 모르겠어요.

세월호, 지진, 기타 여러 사건들!!

그런데 아이들에게 "조심해라"라는 말 말곤 도와줄 방법이 없었는데!!

 

길벗스쿨에서 출간된 <도전! 생존퀴즈>를 보면서 지식을 쌓으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인 저도 잘 모르고 있었던 재난지식까지 같이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는

책인거 같아서 기대가!!

 

그런데~ 아이도 역시 기대가 되었을까요?

아니면 제목에 생존이 들어가서 인지 더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그러더니 책장을 넘겨가며 도대체 몇번을 읽은 책인지 모르겠어요~ㅎㅎ

 

 

 

책의 형식은!

질문과 먼저 등장해요.!!

객관식 퀴즈랍니다~~

 

처음에 읽을때는 아무말도 안하고 쭉 읽어가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에 잘 모르겠는 단어들만 물어보면서 책을 읽더라구요.

 

두번째 읽을때 부터는 이제 혼자 읽고 혼자 답하고~

그다음 뒷페이지에서 답을 확인하더라구요~^^

 

 

혼자서 읽고 맞추고!!

그런데 전혀 몰랐던 상식들의 등장에 어려워서 보기 싫어하는게 아니라

눈이 반짝반짝 빛나면서 초 집중모드로 돌입했답니다.

잘 모르고 넘어 갈 수 도 있는 재난 상식들이 가득하다보니

이책 한권만 어느정도 알고 있으면 위험한 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될거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어요!!

 

 

 

특히 자주 질문했던 페이지가 거머리가 등장하는 이야기였답니다.

평소에 거머리라는 단어를 들을 일도 없었고

거머리를 만날 일도 없었기 때문에 잘 몰랐던거 같아요.

 

사실 거머리를 만날 일은 이제 거의 없다고 보면 될거 같지만

그래도 상식으로 알아두면!!!

분명 도움이 되겠죠??^^

 

골라서 원하는 페이지를 찾아 볼 수도 있지만

<도전! 생존퀴즈>가 본내용이 시작하기 전에

GRT대원테스트 하는 부분이 있어서 체크하면서 자기가 맞추걸 확인하고 점수를 주면서

책을 볼 수 있으니 재미가 더 있고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효과를 준답니다.

 

책은 혼자만 보지 않아요!!!

엄마, 아빠, 동생에게 퀴즈까지낸답니다~ㅎㅎ

온가족 함께 재난상식도 쌓을 수 있고!!

온가족 함께 퀴즈 맞히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을 수 있는

<도전! 생존퀴즈>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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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5 - 르네상스를 이끈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5
제로니모 스틸턴 글.그림,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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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이야기를 만화로 만날 수 있어 더 좋았던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를 읽어보았어요.

 

제로니모의 환상모험만화는 역사를 바꿀지도 모르는 고양이해적들과 역사를 바로잡으려는 제로니모친구들 펼치는 모험담이랍니다.

지난번에 읽은 책처럼 6.네안데르탈인이 살았던 최후의 빙하기

역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만화로 된 책은 접해본적이 없어서 '잘 읽을까?' 싶은 걱정아닌 걱정이 되었는데

 아이들은 받아들이는게 빨라서인지

연속으로 보는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만화를 바로 적응하고 읽더라구요^^

 

 

이번 6.네안데르탈인이 살았던 최후의 빙하기 책에서 등장하는 시대적 배경은

대빙하시대 뷔름빙기랍니다.

고양이 해적단의 실수로 대빙하시대로 가게된거죠~

 

역사상 제일 추웠던 대빙하시대인 뷔름빙기로 갔다고하니!!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시대적 배경이라서 모습의 시대가 나올지 기대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책을 읽는 지금 계절이 겨울 문턱으로 가고 있다보니

빙하기에 대한 내용이 잘 어울릴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지구 역사상 마지막 빙하기이기도 한 뷔름 빙기로 간 고양이 해적단!!

이를 눈치챈 볼트박사님께서 제로니모와 친구들을 부르게 되고 그들은 찍찍 머신을 타고

역사가 바뀌는 현장으로 가게 된답니다.

 

고양이 해적들은 왜 빙하기로 갔을까요?

사실 고양이 해적들은 1889냔 에펠탑 준공식으로 가서 에펠탑을 훔칠계획이였는데

버튼을 잘못 누르는 바람에 빙하기로 오게 된거 랍니다.

 

 

고양이해적들이 돌아가려는 그때 등장한 네안데르탈인!!

그들에게 공격을 받을 뻔 했지만 카메라플래쉬 덕분에 신대접을 받게 되었어요.

 

네안데르탈인이 등장하고 내용 곧곧에 나오게 되는데

네안데르탈인의 다양한 생활모습과 우리 지금의 생활모습을 비교해보면 볼 수 있어 재미있었답니다.

 

 

그리고 뷔름빙시에 도착한 제로니모친구들!

그런데 메머드를 만나게 되면서 원시부족이 사는 마을로 가 붙잡히게 된답니다.

그리고 얼음괴물의 제물이 된 제로니모친구들!!

 

지금은 만나볼 수 없는 메머드의 등장에

책보는 아이의 시선을 끌어당기는거 같았어요.

메머드의 등장에 우왕좌왕~

더군다나 스밀로돈까지 등장했어요.

스밀로돈의 등장에 위험에서 벗어나는 제로니모친구들.

 

그리고 얼음괴물이 커다란 메머드가 아닌

아기메머드라는 사실도 알게 되요~~

 

얼음속에 갇힌 얼음괴물 메머드의 정체를 알게 된 제로니모친구들은

아이메머드를 구해주게 된답니다.

그리고 엄마메머드와 아기메머드는 만나게 되죠^^

 

 

아기메머드가 얼음에서 비친 모습때문에 훨씬 더 크게 보일 수 있다라는 걸

간접적으로 배웠답니다^^

 

 

 

 

 

 

 

그사이 고양이해적들은 동망을가고

제로니모친구들은 부족의 성대한 잔치를 받으며

역사가 바뀌는일을 막게 된답니다.

 

 

 

제로니모의 환상모험만화에서 역사에 기록된 시점으로 가

다양한 역사적 사실과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책이였답니다.

학습만화라고 하기에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내용을 이루고 있다보니

술술 읽어가는데도 부담이 없어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6.네안데르탈인이 살았던 최후의 빙하기를 통해서

생각하지 못했던 빙하기의 모습을 살짝쿵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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