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가로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대예언가 노스트라쥐무스가 남긴 양피지>책을
읽어보았답니다.
아이는 노스트라다무스를 잘 모르기에 살짜쿵 설명해주니
예언이라는 말과 함께 관심을 보이며 책을 보더라구요~~^^

신문사 편집장인 제로니모가
조수 핑키로 인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워낙 볼거리가 많고 이야기가 풍부한 퍼니월드 책인데!
역시나 본격적인 이야기가 등장하기 전부터
우스꽝스럽과 황동하기까지한 이야기들이 등장한답니다.
호텔에 도착했더니 정말 좋은 방!
그 방값이 걱정인 제로니모~
그런데!!! 제로니모는 그방이 아니라 그옆방에서 핑키의 삼촌과 함께 생활해야
한답니다~
정말 황당스럽죠??^^
그리고 이야기의 핵심 주제인 양피지!!
그 양피지에는 세상 종말을 예언한 양피지에요~
그래서 책으로 출간하려고 했는데 사라져 버리고!!
제로니모는 사라진 양피지의 범인을 샐리 쥐토넨으로 예상!
했답니다.
양피지가 없어지면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대예언가 노스트라쥐무스가 남긴 양피지>
어른인 제가 읽어도 흥미로웠던 책이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샐리에게 자꾸 안좋은 일이 생기자
혹시 훔친 예언지때문이가 싶은 마음에
제로니모는 예언서에 구절을 떠올리게 된답니다.
그리고 아이가 읽게 되는 해독된 내용!!
같은 언어지만 다른 해독이 신기했던거 같아요~^^
책을 읽고 마지막에는 노스트라다무스에 대한 내용이 함께
한답니다~
이부분에서 다시 한번 <대예언가 노스트라쥐무스가
남긴 양피지>
내용에 관심을 갖았답니다.
7살이 읽기에는 글밥이 조금 많은 편이지만
책갈피 꽂아 놓고 이어서 읽어간 <대예언가
노스트라쥐무스가 남긴 양피지>
그동안 아이가 바라보던 시각의 영역이 넓어 질 수 있는 기회가
된거 같아요.
그리고 어른들도 예언에 관심을 갖고 흥미로워 하는데
아이들 수준에 맞춰서 만들어진 책이다보니
아이들 역시도 그러한 마음을 갖고 흥미진진하고 볼 수 있는
책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