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마음으로 쓴 글 이야기 - 삶을 가꾸는 글쓰기 천천히 읽는 책 15
이호철 지음 / 현북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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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 책은 많지만
아이들의 시점에서 쓰는 글이야기는 흔치 않은거 같아요.
현북스의 <아이들이 마음으로 쓴 글 이야기>책은
글을 쓰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총3부로 나뉘어 이야기를 전개하고 잇는 책!!
차근차근 글을써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1부, 마음으로 보고 글로 옮겨요.
어른인 저역시도 도움이 될 수 밖에 없는 글쓰기!!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1부에서는 눈보다는 마음으로 본 것들을 표현한 글들을 모아두었답니다.

 

 

 

 

 



2부 마음이 하는 말을 풀어 놓아요.

글을 쓸때 거창한 것도 좋지만!!
내마음 그대로를 표현해 보는 방법도 좋겠죠?
그런데 그렇게 할 생각은 미쳐 하지못하고
멋진 글을 쓰는 것에만 치중하게 된거 같아요~
지금 순수히 내 감정에 귀를 기울이면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될거 란 생각이
들게 해주는 2부랍니다.

그러다보니 2부는 나쁜모습, 잘못되었다고 느낀점등을
표현해 쓴 글이 모여있답니다.



 

 

 

 

 

 

3부 오늘 하루 마음에 남는 일을 써 봐요.

누구나 24시간 하루라는 시간이 존재하는데
그속에서 느끼는 감정은 사람마다 다르고
또 일어나는 상황도 분명 다르기 마련이잖아요.
그러한 부분을 글로 옮긴다면 좋겠죠?

일기처럼 하루를 되돌아 보고 쓴글들이 모여 있답니다.

 

 

 

 

 

 

 

 

글을 잘 쓴다는건 어른도 아이도 다 쉬운일은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자신의 내면을 먼저 살피다보면
'글쓰기가 훨씬 수월해 질 수 있겠구나' 라는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어른인 저 역시도 글쓰기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책
<아이들이 마음으로 쓴 글 이야기>
초등학생 아이들일 읽어보면서
다른 친구들의 글을 살펴보고 배우고 느끼는게 많아 질거란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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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어떻게 해요? - 학교폭력예방 천천히 읽는 책 13
황덕현 지음, 정용환 그림 / 현북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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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니 학교폭력에 더 관심을 갖게 되더라구요.
학교에서도 학교폭력에 대한 안내문이나 설문지가 오기도 하구요.
하지만 학교폭력을 어떻게 막아야 할지,
또 나에게 닥쳤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가르쳐 주기가 쉽지 않은 부분인거 같아요.

<이럴 땐 어떻게 해요?> 책을 통해서 학교폭력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해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어보았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요?> 책의 차례는 두가지 파트로 나뉘어 있어요.
그 중 하나가 학교폭력예방 캠패인으로써
상황별 학교폭력에 대해 18가지로 나와 있답니다.

 

 

 

 

 

 

 

그다음 파트는 상황과에 따른 목차에요.
두부분이 다른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설명과 상황을 나눠서 목차에 표현하고 있는건데요.
아무래도 현실적인걸 살펴보고 싶을 때 유용한 목차가 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럴 땐 어떻게 해요?>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이라고 해서
학교폭력에 해당되는 경우가 나와 있답니다.

무심코 한 행동이 학교폭력이 될 수 있다라는점을
상기시켜줄 수 있고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는 아이라면
자신의 상황을 인지 할 수 있게 도와주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적절한 상황이 함께 나와있답니다.

 

 

 

 

 

 

 

 

그런상황에서의 대처법과 함께 해결되는 상황이 나와있어요.
막연하기만 한 상황을 도와주는 방법이 함께해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요?> 책은
막연할 수 있는 상황을 도와주기도하고
내가 하고 있는 잘못을 깨닫게 해주기도 하는 책이다보니
아이들이 읽고 서로 조심하는 학교생활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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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돌이야 네버랜드 자연학교
신광복 지음, 조승연 그림 / 시공주니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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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자연학교책 중 한권인 <돌고 돌아 돌이야>
6살꼬맹이가 돌에대한 관심이 많다보니 더 기대가 되는 책이였답니다.

그리고 네버랜드 자연학교 책은 정보도 담으면서
눈으로 보며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책이다보니 아이에게 더 도움이 되는 책일거란
생각에 기대하며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네버랜드자연학교는 단순한 이야기 그림책이 아닌 정보를 함께 담고 있는
정보성 책인데 지루하게만 보는 책이 아닌
규칙을 가지고 전개하는 책이랍니다.

안녕, 반가워, 궁금해, 놀라워, 생각해, 즐기자, 지키자
파트로 나뉘어서 돌에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다양한 형태로 이야기가 전개되요~
만화형태로 이야기를 하니!!
유아부터 어린이까지 흥미로울 수 있는 부분이겠죠??^^

 

 

 

 

 

 

그리고 돌에대해서 미쳐 몰랐던것들도 나오다보니
신기해서 새로워서 책장을 더 들여다 보게 만들어요.
특히!!
그냥 길에서 보던 돌만 알던 아이에게
화려한 색돌과 맛이나 냄새가 나는 돌이 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느껴지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돌은 뭐니뭐니해도 보석이!!ㅎㅎ
역시나 매우 관심을 갖더라구요^^
보석이 돌이라고 하니~~ 신기해하더라구요^^

 

 

 

 

 

 

 

 

그뿐 아니라 돌에 의지해 사는 동물에서부터
지구 밖에 존재하는 돌까지 확장되어서 이야기 하고 있어요^^
돌하나로 정말 다양하게 확장해서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우리 근처에 항상 있어서 특별히 관심을 갖거나

유심히 관찰하지 않았던 돌의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던거 같아요^^


<돌고 돌아 돌이야>책을 통해서
주변에 늘 있어 관심 못갖었던 돌에대해 알아볼 수 있어 좋았고
집에서 돌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돌에 대한 이야기!!

유아, 어린이 모두에게 좋은 길잡이 책이 되어 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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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특별한 선물 종이접기 - 간단 종이접기를 통한 창의 테라피 창의 테라피 시리즈 3
이마이 미사 글.그림, 김현영 옮김 / 상상의집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종이접기 좋아하는 아이들!!
나만의 특별한 보물 종이접기를 통해서 종이접기를 특별하게 접하게 되었는데
그런 아이들을 위해 이번엔
<나만의 특별한 선물 종이접기>
를 통해 특별한 선물을 접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답니다.

 

 

 

 

 

 

<나만의 특별한 선물 종이접기>는 목차만 봐도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종이접기들이 모여 있다는걸 알 수 있답니다.
맛있는 음식, 예쁘게 꾸밀거리들등
비교적 여저 아이들이 더 좋아할 종이접기 내용을 담고 있어요^^

 

 

 

 

 

 

종이접기를 넘겨보다보면!!
복잡하거나 어려운 종이접기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왜이렇게 예쁜지!!
아이들 저절로 접어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생기게 해준답니다.

복접하기보다는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기도하고
단순한 종이접기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보니
다양하게 꾸미는 능력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먹을 것 뿐 아니라 귀엽고 예쁜것들도 가득해서
특히 여자아이들!! 딸래미가 정말 좋아했답니다.
종이접기 후 샤방샤방하게 꾸밀 수 있으니 더 그렇겠죠??^^


"오와~ 너무 예쁘다~"
"와~ 너무 맛있겠다!!"
를 외치면서 뭐부터 만들어 볼지 고민하게 만들어 주는 종이접기책!!

나만의 특별한 보물 종이접기가 남자아이들이 보면 더 좋은 종이접기 책이였다면
<나만의 특별한 선물 종이접기>는 여자아이들이 보면 더 좋은 종이접기 책인거 같아요.


종이접기를 시작하는 유아부터 어린이들까지 누구나
종이접기에 흥미를 갖게 해 줄 수 있는 책이였답니다.


종이접기 책!!
상상의집 <나만의 특별한 선물 종이접기>책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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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이 태극기 - 우리나라 통합교과 그림책 14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글, 노은정 그림 / 상상의집 / 201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6월6일 현충일이 있었죠??
그런데 아이들은 이런 공휴일을 쉬는 날 정도로만 알고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 점에서 <하늘높이태극기>책에서는
태극기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해주는 시간을 만들어주다보니
알차게 읽어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더군다나 지금 1학년인 꼬맹이가 읽으면 좋을만하게
통합교과그림책이더라구요^^

태극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이 되어 준 책이 어떤 구성인지 소개해 드릴께요~^^



 

 

 

 

 

<하늘높이태극기>책은 한글날 태극기를 달기위한 이야기로 시작이 되요.
그런데 그런 스토리 속에 태극기나 우리나라에 대한 이야기가 함께 나와 있어서
막연히 이야기만 보는게 아니라
우리나라의 역사나 태극기에 대한 정보를 알아갈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정보만 나오면 지루하고 재미없을텐데
이야기가 함께 하니 흥미도 올리고
정보도 알아볼 수 있는 책이에요~^^

 

 

 

 

 

 

 


그뿐 아니라 그림들도 큼직큼직!!

이야기구성, 정보제공, 그림들까지 책을 보고 싶게 만들어 주는 책인데
태극기에 대해 몰랐던 사실까지 하나씩 알아가게 해주는 책이였답니다.

이호가 태극기를 사러 나서는 여정에서
화폐, 신사임당, 우리나라지도, 애국가 등등 다양한 우리나라 문화및 역사를 접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었답니다^^

 

 

 

 

 



깊게 생각히자 못한 태극기 다는날!!
그것에 대해서도 정리되어 있어 이제는 언제 태극기를 달아야 하는지도 잘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기쁜날과 슬픈날에 태극기를 게양하는게 다르다는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통합교과그림책답게
태극기를 주제로 우리나라, 화페, 인물, 국경일등을
마인드맵을 하나 그려넣을 수 있게 자세히 연결지어 나와있어서
아이기 보고 이해하기 정말 좋았답니다.


상상의집 <하늘높이태극기>책 덕분에 태극기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다른 시리즈들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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