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 책은
많지만
아이들의 시점에서 쓰는 글이야기는 흔치 않은거 같아요.
현북스의
<아이들이 마음으로 쓴 글
이야기>책은
글을 쓰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총3부로 나뉘어 이야기를 전개하고 잇는 책!!
차근차근 글을써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1부, 마음으로 보고 글로
옮겨요.
어른인 저역시도 도움이 될 수 밖에 없는 글쓰기!!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1부에서는 눈보다는 마음으로 본 것들을
표현한 글들을 모아두었답니다.
2부 마음이 하는 말을 풀어
놓아요.
글을 쓸때 거창한 것도 좋지만!!
내마음
그대로를 표현해 보는 방법도 좋겠죠?
그런데 그렇게 할 생각은 미쳐 하지못하고
멋진
글을 쓰는 것에만 치중하게 된거 같아요~
지금 순수히 내 감정에 귀를 기울이면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될거 란
생각이
들게 해주는 2부랍니다.
그러다보니 2부는
나쁜모습, 잘못되었다고 느낀점등을
표현해 쓴 글이
모여있답니다.
3부 오늘 하루 마음에 남는 일을 써 봐요.
누구나 24시간 하루라는
시간이 존재하는데
그속에서 느끼는 감정은 사람마다 다르고
또 일어나는 상황도 분명
다르기 마련이잖아요.
그러한 부분을 글로 옮긴다면
좋겠죠?
일기처럼 하루를 되돌아 보고 쓴글들이 모여 있답니다.
글을 잘 쓴다는건 어른도 아이도 다 쉬운일은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자신의 내면을 먼저
살피다보면
'글쓰기가 훨씬 수월해 질 수 있겠구나' 라는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어른인 저 역시도 글쓰기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책
<아이들이 마음으로 쓴
글 이야기>
초등학생 아이들일 읽어보면서
다른 친구들의 글을 살펴보고
배우고 느끼는게 많아 질거란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