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같은 화학 변화의 비밀 비주얼 과학 5
고모리 에이지 감수, 김정환 옮김 / 상상의집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제목을 처음 봤을땐 뭔가 어려워 보이는 느낌이 팍팍 드는 책
<마법같은 화학 변화의 비밀>
화학이라는 단어에서 조금은 어려움이 느껴지지만
내용일 보면 어려움을 쉽게 풀어놓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인 아이가 보기에는 조금 어려운 분야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이는 이해하는건지 뭔지 책을 읽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읽어보았답니다.




    



분명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은 확실해요~
막 학교다닐때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어려운 분야를 쉽게 풀어 논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글보다는 그림으로 표현해서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아이들이 알고 있는 상식에 화학적인 부분을 함께 하는 부분이 많아서
이해하기도 쉽고 기억에도 오래 남을 수 있을거 같았어요^^






일상생활에서 화학적인 부분은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마법같은 화학 변화의 비밀>책을 보면서 우리가 사는 생활속에도
화학적 반응 뿐아니라
화학에 관한것들이 많이 연관되어 있다는걸 알게 되었답니다.






학교다니며 배운 엄마도 새롭게 느끼는 책이였는데
아이가 보면 더 재미있고 흥미로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재미있게 보고 느끼고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면서
화학이라는 분야를 만나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 책
<마법같은 화학 변화의 비밀>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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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공주를 만난 소년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30
나탈리 민 글.그림, 바람숲아이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인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그림책은
명작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인어공주'인거 같아요.
그런데 한울림어린이의 <인어공주를 만난 소년>책은
기존에 알던 '인어공주'가 아닌 다른이야기를 담고 있다보니
비슷한 인어 다른 느낌의 그림책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나탈리 민의 소년 시리즈에서 자주 보던 그림들이여서 더 친숙하게 책장을 넘길 수 있었어요.

태풍이 머물고 간 바다에 나간 소년~
소년은 그곳에서 낯선무언가를 만난답니다.
바로 인어공주!!

 

 

 

 

 

태풍에 조난당한 인어공주와
친구가 되가는 소년이야기~

편견도 없이 만나는 둘의 모습을 보면
정말 예쁘다는 생각이 들기까지 한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자신이 아는 맛있는것 새로운것들을 접할 수 있게 해주고
베푸는 모습들이 예쁘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책이랍니다.

이야기를 나누고 또 나누며 소통하는 둘을 보며
어떤 관계든 대화처럼 중요한것도 없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요.


 

 

 

 

 

 

소년은 소녀를 믿고
소녀는 소년을 믿고
그래서 둘에게는 진정한 우정이 생기는거 같아요.

인어공주가 바다로 돌아가게 되지만
편견도 차별도 없이 친구가 된 둘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가게 되면서
갖춰야하 인성을 전부다 이야기 하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예쁜고 따뜻하게 담아놓은 소중한 우정!!
아이들이 모두 읽어보면 좋을  <인어공주를 만난 소년>그림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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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가는 종이비행기 - 우리나라 통합교과 그림책 15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글, 유혜경 그림 / 상상의집 / 201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들에게 다양한 세계여러나라와
세계여러나라의 문화를 맛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인 상상의집
<세계로 가는 종이비행기>를 아이들과 함께 읽고 즐겨보았어요.

 

 

 

 

 

 

 


<세계로 가는 종이비행기>책은 아이들의
놀이를 통해서 세계를 만나본답니다.
아이들이 줄을 긋고 세계여행을 하듯
세계여러나라의 이름을 써놓고 놀이를 해요.

 

 

 

 

 

 

 

 

종이비행기를 던저서 종이비행기가 떨어지는곳으로 여행을 하는거랍니다.

 

 

 

 

 

아이들이 놀이를 하는 모습을 통해서
러시아, 일본, 중국, 북한등의 나라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던진 비행기가 떨어지면
해당되는 나라에 대한 문화를 살펴볼 수 있게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저희 아이들은 그림으로 표현된
각국의 문화을 보면서
어느 나라일지 맞춰보는 시간도 갖어보았답니다.



길 설명보다 그림으로 문화를 이야기 하고 있다보니
아이들 기억에 더 쉽고 정확하게 기억 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유아그림챡으로고 어린이그림책으로도
추천하고 싶은 상상의집의
<세계로 가는 종이비행기>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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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 이웃 통합교과 그림책 10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글, 명진 그림 / 상상의집 / 201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층간소음이 생기면 당하는 사람은
정말 고통스러운
일 중에 하나일텐데요.

그러다보니 어른도 아이도 모두 조심해야 할
층간소음에 대해 그리고 이웃에 대해
이해하고 알아볼 수 있는
상상의 집의 <아파트>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아파트>책은 통합교과그림책으로
이웃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기도 하답니다.




 

 

 

 

 

아파트로 이사 온 민서.
민서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려 했지만

모두들 바뻐 민서가 이사 온것도 몰랐답니다.


정말 아파트에 살면서 편리해진것도 많지만
제가 클때의 이웃간의 정은 정말 많이 사라진거 같긴해요.
책을 읽으니 씁쓸해지더라구요..





 

 

 

 

 


어느날 윗집에서 쿵쿵 소리가 들리자
민서는 윗집할머니댁에도 또 아랫집에도 가본답니다.
하지만 원인을 찾을 수 없자
경비실로 가보게 되요.

 

 

 

 

 

 

그런데 알고봤더니 딱다구리가 집짓는 소리였답니다.


서로 탓만하고 헐뜯던 이웃들
민망했을거 같아요.

 

 

 

 


이웃들은 나무위에 딱따구리의 집을 달아주고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답니다.


층간소음으로 시작되서 이웃의 정으로 이야기가 정리된 책이랍니다.
이웃의 정을 많이 못느끼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나부터 먼저라는 생각으로
이웃에게 다가가고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층간소음을 최소화 할 생각을 해보게 만들어 준
어린이 그림책 <아파트>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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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잘 웃는 용 비룡소 세계의 옛이야기 53
라흐메트 길리조프 지음, 이은지 그림, 이미하일 옮김 / 비룡소 / 201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저희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시리즈이기도한
비룡소의 세계의 옛이야기
그중 53번째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잘 웃는 용> 책을 읽어보았어요.
투르크메니스탄 옛이야기라고 하는데
조금 생소한 곳이기 하지만 웃는 용이라는 제목에서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읽어보았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어느 마을에 용가족이 살고 있었답니다.
용의 왕이라는 뜻인  미르하이라는 이름을 갖은 용이 있었는데
그 아기 용에게는 커다란 고민이 있었답니다.


미르하이의 고민은 다른 용들처럼 불을 뿜지 못한다는거에요.

정말 고민이 되겠죠?
다른 용들과 다른 모습에 자신감을 잃기 쉬울거 같아요.
하지만 미르하이의 엄마는 현명한거 같아요.

미르하이의 엄마는 걱정하는 미르하이에게
모든용이 똑같을 필요가 없다며
미르하이가 잘하는 장점을 찾아 이야기를 해주었답니다.


어느날, 미르하이와 엄마용이 사람들이 사는 마을을 날아가다가
사람들에 대해 알게 되어요.

저희 아이들은 책을 보면서 미르하이와 엄마용이 누구를 보고 있는지
용의 시선을 손으로 내려보면서 흥미로워 한 페이지랍니다^^

 

 

 

 

 


엄마가 사람들은 용을 무서워 하고
용들도 사람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미르하이는 사람들이 궁금했어요.
미르하이 눈에 비친 아이들의 활기찬 모습에 미르하이는 함께 하고 싶어져요.

 

미르하이는 사람들고 친해지기로 결심해요.
바로 웃음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가기 시작한답니다.

 

 

그런데 한 아이가 왜 불을 뿜지 못하냐고 물어봤어요.
그 질문에 고개를 숙인 미르하이..
하지만 아이들은 할 수 있다며 격려해줬답니다.
그래서 미르하이는 눈을 질끈감고 뿜어보았어요.
그랬더니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들이 활짝 피어났어요.

 

 

 

 


잘 웃는 용 미라하이를 보기 위해 용들도 사람들도 모였고
미릏이 덕분에 사람들과 용이 친구가 되었답니다.

그런데 이 모든게 사실이라고 하네요~

마치!! 거짓같은 이야기지만
투르크메니스탄 '아나우'지역에 기념비까지 있다고하니

신기하고 새롭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아이들도 <세상에서 가장 잘 웃는 용>책을 보고
기념비를 진짜로 보고 싶다는 이야기도 하더라구요^^

옛이야기하면 전래동화가 제일 많이 떠오르는데
다른나라의 옛이야기라고 하니 새롭고 즐겁게 읽어볼 수 있었답니다.

6세 ,8세 꼬맹이들이 재미있게 잘본
유아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잘 웃는 용>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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