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음악 이야기 천천히 읽는 책 17
한승모 지음 / 현북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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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한 음악 이야기> 책을 처음 봤을때
기존에 아이들이 접하던 분야가 아닌
목소리로 악기로만 음악을 이해 하던 부분을 책으로 만난니
그 내용이 궁금해졌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건
음악은 공부하고 연구하고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즐기는것에 중점을 둬야 하는거였답니다.
아이들 어릴때는 듣고 부르는것에도 큰 즐거움을 갖었는데
점점 커갈 수록 눈으로 보이는 결과물을 원하게 되는 현실을 반성하게해줬어요.

 

 

 

 

 

음악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근해가면서 설명해주고 있는 책.
책의 전반적인 곳에서 실전보다는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글로 배우는 음악.. 또 색다르고 배우고 이해하게 되는 점도 생기더라구요.

 

 

 

 

 

 

 


음악을 책으로만 배울 수는 없겠죠?
큐알코드가 있어서 음악감상을 해볼 수도 있어요.
아이에게 음악의 길잡이를 잡아주는 책이 되기도 하고
아이 스스로 음악을 접하는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게 해주는 책이였답니다.

 

 

 

 

 

 


악보도 함께 있어
피아노나 연주를 할 줄 아는 아이들에게는
<어린이들을 위한 음악 이야기>책이 전반적인 지식과 함께
직접 연주해보는 시간도 갖을 수 있을거 같아요^^





음악에 대해
음악의 가치에 대해
참 여러가지로 음악에 대해 지식을 쌓을 수 있게 도와주는 책
<어린이들을 위한 음악 이야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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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종을 누르면 신나는 새싹 59
에이나트 차르파티 지음, 권지현 옮김 / 씨드북(주)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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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대한 상상력을 키워주면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책
<초인종을 누르면>을 읽어보았어요.

 

 

 

 

 

 

 


우리 옆집, 위 아랫집에 누가 사는지도 잘 모르고 지내는 요즘아이들.
아이들에게 이책은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이웃에 대해 상생해보는 시간을 갖으면서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여자아이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소개하고 있어요.
층마다 문모양도 다르고 특징이 있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살고 있는 모습도 다들 제각각이에요.

 

 

 

 

 

 

 

도둑가족, 사낭꾼할아버지, 곡예사등등
아이가 살고 있는 아파트 이웃에 대해 정말 다양한 상상들을 한답니다.

그뿐아니라 문을 지나 집안의 모습을 보면 더 재미있답니다.

 

 

 

 

 

 

 

다양한 이웃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도착한 7층의 아이의 집~
아이의 집 현관문은 지극히 평범해 보여요^^

아이 역시 평범하다고 표현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아이가 잠든사이, 엄마 아빠는 결코 평범하기만 한건 아니였답니다.ㅎㅎ




재미있는 상상놀이책!!
책장을 넘기면서 책을 재미있게 보는것도 즐겁지만~

페이지마다 등장하는 햄스터(?), 쥐(?)를 찾는 재미도 쏠쏠한 책이랍니다^^

<초인종을 누르면> 책의 책장을 넘길때마다 다음 층에는 어떤이웃이 살지 상상해보고
그 이웃에 모습을 보면서 또다른 상상을 해 볼 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상상의 재미의 재미와 함께 숨은 그림찾기(?)같은 재미요소도 함께하고 있어서
더 즐거울 수 있는 그림책이였어요^^



아이들과 재미있는 이웃 상상여행을
유아그림책 <초인종을 누르면>을 읽으며 떠나보는것도 정말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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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빠방! 미래 환경 그림책 11
이경국 그림, 김수희 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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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환경그림책인 <달려라,빠방!>
오래된 자동차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새것만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오래된 자동차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는걸 깨닫게 해주는 그림책이랍니다.

 

 

 

 

자동차의 입장에서 자동차가 보고 느끼는것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는 그림책.

자동차는 안경아저씨의 새차가 되어서
'빠방'이라는 이름을 갖게되었답니다.

 

 

 

 

 

 

안경아저씨의 가족이 늘어가는 과정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모두 함께 보낸 '빠방'은

안경아저씨의 아이들이 자라 점점 좁아지게 느껴지면서 안경아저씨의 가족에서 떠나게 된답니다.


아이에게는 많이 와닿는 부분이였답니다.
올해 2월에 아이가 이름지어줬던 자동차를 이모네로 보냈는데
그 상황에 감정이입이 되며 보는거 같았어요^^


 

 

 

 

 

 

'빠방'은 안경아저씨 가족을 떠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뿐 아니라 외국으로 가기까지했어요.


그리고 영화촬영도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박물관에까지 전시가 된 '빠방'
박물관에서 빠방은 안경아저씨의 가족을 만나기도 한답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 오래된 자동차가 된 '빠방'이지만
계속해서 새로운 모험을 하듯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또다른 미래를 기대하며 지내는거 같아요.


노후자동차를 폐차시키곤 하는데
잘 수리해서 사용하면 환경을 위해서도 참 도움이 많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그림책
<달려라,빠방!>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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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절대 안 가! 까까똥꼬 시몽 16
스테파니 블레이크 지음, 김영신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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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재미있게 보고 있는 시리즈인 시몽그림책 중 <수영장 절대 안 가!>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는 시간을 갖어봤어요^^

여름이다보니 수영장 이야기가 더 공감될 수 있고
여름그림책이라 더 기대하며 읽어보기!!


 

 

 

 

 

 

 

 


유치원에서 수영장을 가는 시몽.
그런데 시몽은 "난 절대 안 가!"라고 말한답니다.
엄마가 수영복을 챙겨도
아빠의 말에도
시몽은 절대 안간다는 말만!!

 

 

 

 

 

 

 


게다가 한밤중에 엄청 무서운 꿈까지 꿨어요.
그리고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수영장에 안가겠다고..ㅎㅎ

 

 

 

 

 

 

 

다음날, 유치원에 간 시몽은 수영장에 가게되요.
절대 가고 싶지 않았지만 수영복, 수영모로 갈아입고 물속으로 들어간갑니다.

시몽은 물속에 들어가기가 무척이나 무섭고 떨렸나봐요.

 

 

 

 

 

 

 

 

그런데 말이죠!!
그렇게 두려워하던 시몽이 루가 무서워 딸고있으니 루에게 겁낼 필요 없다며
손을 잡고 용기를 줬어요.


그리고 물속에서 엄청엄청 재미있게 놀게되는 시몽!!!

이제 시몽은 수영장을 좋아하게 되었겠죠??^^

 

 

 

 

 

 

 

 

 

그런데.. 시몽은 또 절대 안간다고 하네요...
수영장이 너무 재미있어 집에 안간다는거겠죠??^^;;



<수영장 절대 안 가!>책을 보면서 아이들 모습을 보는거 같았어요.
절대 가기 싫다고 하더니 막상가면 엄청 잘놀다 집에 안가겠다는 아이들의 행동과
정말 비슷한 모습을 가징 시몽~~
그런 시몽을 보면서 재밌고 공감하며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는 유아그림책이였답니다^^

유아그림책으로 여름그림책으로
<수영장 절대 안 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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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에서 너도 찾았니? 머리가 좋아지는 숨은그림찾기
커스틴 롭슨 지음, 가레스 루카스 그림, 루스 러셀 디자인 / 어스본코리아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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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책 접하다보면 색감과 구성에 언제나 시선을 빼앗기게 되는거 같아요.
화려한데 차분한 화려함을 가진 색상들!!
그리고 그림들이 다 귀여운~^^
그리고 액티비티북이다보니 읽고 보는 책이 아닌
아이가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책들이 출간되다보니 더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스본코리아의 다양한 책 중!!
아이와 함께 보면서 이야기하고 놀이한 책은
<바닷속에서 너도 찾았니?> 숨은그림찾기 책이랍니다~^^


 
 
 
 



    



숨은그림찾기책은 정말 많지만~
어스본 책의 다른점은 찾는 대상을 설명하는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머리가 좋아지는 숨은그림찾기'라는 이름을 갖을 수 있는 거 같아요.

보통의 숨은그림찾기는'머, 머, 머 찾기~'라고 하면 아이들이 그 그림을 찾아내기 바쁜데
<바닷속에서 너도 찾았니?> 책은 바다생물 친구들이 하는 말풍선을 잘 읽어봐야 해요~^^




    



바다생물들이 어떤걸 찾아야 하는지 설명해 주고 있어요~
'과일 한 개를 찾아봐' 이런식으로요~
그런데 이렇게만 찾으라고하면 조금 단순하다는 생각이 들죠??^^






    



그래서 조금 더 고차원 적으로 질문을 하기도 한답니다.
그냥 '당근을 찾아 줄래?'라고만 해도 되는데
'당근을 먹으면 어두워도 앞이 잘 보인대. 당근을 찾아 줄래?'
라고 당근에 대한 설명까지 해주고 있어요^^





    




그 뿐만아니라 다양한곳에서 살고 있는 바다 생물들을 다 만나볼 수 있다는거~^^
예쁜 그림에서 시선을 빼앗기고
바다생물 친구들일 찾아달라는 숨은그림을 찾고!!
정보까지 얻으면서 볼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그리고 조금 복잡해도 괜찮아요.
물론 어른들은 다 쉽게 찾을 수 있고
아이들과 찾는 재미를 즐기면서 봐야 하는 책이지만!!
정말 못찾겠을때는 마지막장에 있는 정답을 활용하면 된답니다.


<바닷속에서 너도 찾았니?>책을 보면서
아이와 재미있는 놀이도 하고
아이의 머리가 좋아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을거 같아요.
유아를 위한 숨은그림찾기로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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