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46
쇠렌 린 지음, 한나 바르톨린 그림, 하빈영 옮김 / 현북스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현북스의 모든 것
제목과 표지의 분위기만을 보고는
책의 내용을 상상해보기는 쉽지 않았던 책!
일단~ 추상적인 느낌과
철학적인 요소가 들어있는 책인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책장을 넘겨 읽다보니 정말 철학적인 느낌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하나의 덩어리로 시작했다는 이야기!!
이세상 모든것은 하나의 덩어리였다가
하나씩 하나씩 새로운 것들이 탄생했다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 모든것들도 역시 멀리서 보면 하나의 덩어리라고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어두우면 볼 수 없는 덩어리.
그 모든것.
모든것=덩어리라는 생각이 많이 들게 해주는 책이였고
결국 세상모든건 하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더라구요.


한번도 생각해보디 못했던 모든것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준 책이에요.
일상의 하나하나에 큰 의미부여를 하지 않았던 아이들도
새롭게 사물을 보며
'이런것들도 결국 모든것에 일부구나'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게 해주었답니다.

현북스의 그림책 모든 것
아이가 읽어보고 생각해볼 수 있는 그림책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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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를 작게 한 번 크게 한 번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23
하종오 지음, 이주미 그림 / 현북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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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를 작게한번 크게 한 번 책은
현북스의 알이알이 창작그림책23번째 책이랍니다.
그런데 내용을 열어보면 그림책이 아니라
동시 15편이 담겨있는 책이랍니다.

동시책이 별로 없다보니 더 반가운 책이였어요!!

 

 

 

 

 

책 제목인 뽀뽀를 작게 한 번 크게 한 번
이라는 것처럼 내용도 예쁜 책이랍니다.
가족에 대한 이야기로 동시가 지어졌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가족들이 둘러 앉아 밥을 먹는 식탁이라는 동시부터 시작해서
일상생활에서 겪게되고 만나게 되는 사물들이
동시로 구성되어있어요.


그러다 보니 그내용들이 더 친숙하게 느껴지기도하고
평소에 사물을을 볼때 생각하지 못한것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상상력일 키워주는 책이였답니다.

 

 

 

 

 

 

 

 


어떤 동시 던 아이들의 다양한 상상이나
눈높이에 맞는 내용들로
새로운 시각을 만들어 주지만
뽀뽀를 작게한번 크게 한 번 책은
다른 동시책들과 다르게 평소 일상생활을 배경으로 하다보니 더 좋았답니다.

책의 마지막 동시인
'어두울 때'같은 경우
어두운 밤을 무서워 하는 아이들에게
밤에 새로움을 다른 느낌을 전해주기도 했답니다.


유아그림책으로도 좋은 동시집!!
어린이 동시집으로도 좋은책
뽀뽀를 작게한번 크게 한 번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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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아무도 몰래
사카이 고마코 지음,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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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아무도 몰래 그림책은
잠에서 깬 아이가 조용한 밤중에 혼자만의 시간을 갖은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밤이라고 하면 막연히 무섭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아이들에게
밤이 무섭기만 한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시간이 주어지는
여유로운 때라는것을 알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한나는 잠을 자다사 깼어요.
언니를 깨워봤지만 언니는 일어나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한나는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게 되요.
엄마, 아빠, 언니가 잠든 고요한시간
고양이에게 우유를 주고 체리도 꺼내먹어요.
그래도 뭐라고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답니다.






    

 


한나는 언니 물건을 만지지만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 상황이 즐거워요.
그리고 밤에 들리는 소리에 대해도 새롭게 알게 된답니다.




    




그렇게 밤새 한참을 논 한나는
해가 뜰무렵 잠이 든답니다.



한밤중에 아무도 몰래 책을 보다보니
밤이라는 시간이 여유롭게만 느껴지더라구요.
고요해서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반대로 그 고요한 상황이 나만의 시간이 될 수도 있고
아무의 방해를 받지 않는 즐거운 때를 보낼 수 있다는걸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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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먹구리 예쁜맘 & 고운맘 어린이 심성동화 시리즈 2
박상재 지음, 조영금 그림 / 나한기획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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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먹을거리가 참 다양해서
어른도 아이도 비만인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늘 다이어트를 하며 살아야하는 세상이다보니
아이들은 그렇게 안지냈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는거 같아요.
그런데 스스로가 노력하지 않으면 잘 되지 않는 음식 조절!!
책을 읽으며 스스로 자제하는 방법을 느끼게 되면 좋을거 같아요.

음식조절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줄 책
눈사람 먹구리를 아이들과 읽어보았어요.





    




먹는걸 정말 좋아하는 먹구리.
먹구리때문에 가족들은 걱정을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먹구리는 얼심히 먹어요.




    



동생에게 나눠주지도 않고
특별히 활동도 하지 않은채 먹는 먹구리.

한참 먹다가 먹구리는 눈이 내려 놀러나간 동생이 생각나 밖으로 나가요.
그런데 그만 눈밭에서 구르게 된답니다.





    



눈에서 굴러서 눈사람처럼 동그랗게 되니
동생은 형을 알아보지 못하고 눈사람을 만들고.
부모님이 오셔서 먹구리가 없어진걸 알고
코앞에 있는 먹구리를 못알아보고 찾아나서기 까지 한답니다.
먹구리는 입이 얼어 말을 할 수도 없고..

나중에 엄마가 발견해 먹구리를 구해줬답니다.
그리고 그계기로 인해 먹구리는 적당히 먹기로 했어요.



먹는걸 좋아하는 먹구리가
통통해져서 겪게되는 일을 보면서
적당하게 먹는거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해주는 그림책 눈사람 먹구리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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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무엇이 살까? 국민서관 그림동화 196
존 에지 지음, 서남희 옮김 / 국민서관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우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면 아이들
우주공간에는 누가 살고 있는지 호기심을 갖게되고
외계인이 있을까에 대해거도 궁금하데 된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더 안겨 줄 수 있는 책
국민서관의 화성에 무엇이 살까? 를 읽어보았답니다.

 

 

 

 

 

 


우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면 아이들
우주공간에는 누가 살고 있는지 호기심을 갖게되고
외계인이 있을까에 대해거도 궁금하데 된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더 안겨 줄 수 있는 책
국민서관의 화성에 무엇이 살까? 를 읽어보았답니다.







    



화성에 사는 생명체를 찾기 위해
컵케이크를 가지고 간 아이.
그런데 화성에서 생명체를 찾을 수 있을까요??^^




    




아이는 화성을 돌아다니며 생명체를 찾아보지만
생명체를 찾을 수가 없었답니다.

이부분에서 근처에 있는 화성생명체가 아이를 졸졸 따라다녀요.
그런데 아이는 눈치채지 못하더라구요.






    




아이를 따라오던 화성생명체는 발견하지 못하고
아이는 다른 생명체를 발견한답니다.
바로 '꽃'






    




아이는 기뻐하며 생명체인 꽃을 가지고 우주선에 탄답니다.

근처에 있지만 발견 못한 화성생명체가 안쓰럽단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리고 우주선에 탄 아이는
자신이 준비한 컵케이크릉 먹을 생명체가 없으니
자신이 컵케이크를 먹기로 한답니다.

그런데!!
상자를 열어보니 컵케이크가 없네요~
아마 그 화성생명체가 먹은 모양이에요.



생명체를 찾기 위한 여정속에서 동적이기도 정적이기도 한 그림들.
그리고 마지막 반전까지!!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유아그림책이였답니다.
아이와함께 읽어보면 좋을 책
화성에 무엇이 살까?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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