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돼지 삼형제 스티커 놀이북 세계명작 놀이북 2
예림아이 편집부 엮음 / 예림아이 / 2015년 7월
평점 :
품절


 

 


아이들 활동북으로 스티커북 많이 활용했었는데

ㅇㅏ이들이 조금씩 크고부터는 시중에 나와 있는것들도 아이들이 점점 클수록 스티커북이 줄어들다보니

스티커북보다는 워크북을 더 많이 하게 된거 같아요.


그런데 세계명작을 활용한 스티커북이라고 하니 유아, 어린이 모두 즐겁게 활용 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림아이의 세계명작놀이북 여러가지 시리즈 중에

아기돼지 삼형제를 와니와 함께 해보았어요.


 

 

 

 


무작정 스티커를 붙히는 스타일도 아니고

공부를 요하는것도 아닌~

자연스럽게 이야기속으로 들어가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보고 관찰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스티커북!!

 

 

 

 

 

 


스티커의 종류도 엄청 많아요!!

 

 

 

 

 

 

 

색칠도 하고 길도 따라가보는 워크북형식의 내용도 함께 있어서

스티커북+워크북 같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4살 꼬맹이가 하기에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아기돼지삼형제이야기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자꾸자꾸 하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즐거운 순간이 바로 스티커 붙히기!!

어디에 어떤걸 붙히라는것보다는 자유롭게 아이 마음대로 붙히다 보니 더 좋아하더라구요.





조금 어려운 부분은 6살 누나에게 양보하고

와니 혼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열심히!!

아이들과 명작동화책 읽고 독후활동으로 하면 참 좋아할거 같답니다^^

큰 아이들 스티커북 찾기 힘든데 이렇게 활동하고 생각하는 세계명작놀이북 활용해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빨간 모자 스티커 놀이북 세계명작 놀이북 1
예림아이 편집부 엮음 / 예림아이 / 2015년 7월
평점 :
품절


6살 딸아이는 동생이 스티커 붙히기 활동을 하면 옆에서 부러워 했는데

막상 6살 아이가 할만한 스티커북을 찾아보면 별로 없더라구요..

그런데 명작내용을 토대로 스티커도 붙히고 독후활동도 함께 할 수 있는

세계명작 놀이북 빨간모자 스티커 놀이북으로 아이가 즐거워 하는 시간을 갖어보았답니다.

 

 

 

 

 

 

스티커놀이북을 하기 전에 먼저 빨간모자책을 읽고 시작했답니다

책이 없더라도 읽고 시작하지 않더라고 놀이북에 스토리가 나와있기때문에 걱정할 필요도 없답니다.

 

책을 읽고 빨간모자스토리에 어울리게 스티커붙히기와 색칠하기등 활동을 할 수 있답니다.

 

 

 

 

 

 

 

직접 그림도 지도도 그려보고 비교하며 스티커를 이용해 스티커도 붙히고.

한글을 읽는 아이라면 혼자서도 스스로 할 수 있고

엄마가 살짝 살짝만 봐줘도 혼자서 척척 할 수 있답니다~~^^


 

 

 

 

 

 

 

 

스티커도 참 많아요~~


몇페이지에 붙히는 건지가 나와 있지를 않아서 애매보호한것은 그냥 자유롭게 붙힌답니다.
장점이면 장점이고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는 부분 중 하나가 스티커 인거 같아요.
 

그리고 스티커에서 불편한점이 하나가 있더라구요.

요즘 스티커북들을 만나보면 절취선이 있어서 책에서 쉽게 분리할 수 있는데

세계명작 놀이북은 그점이 아쉽더라구요..

예전에 사용했던것처럼 절취선이 없다보니 스티커를 책에서 분리하려면 가위로.. 

절취선이 되어 있으면 참 좋았을거 같아요.

 

 

 

 

그리고 재미있는 요소들이 가득해서 이야기속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이야기 안으로 들어가 아이만의 빨간모자 이야기를 만드는 기분으로 활동할 수 있답니다.






세계명작 놀이북 빨간모자 스티커놀이북의 장단점을 개인적의견으로 생각해보았어요.


-장점-

1. 명작책을 읽고 독후활동으로 활용

2. 명작책 안에서만 상상하기보다는 그이상을 상상할 수 있는 활동북

3. 아이들이 클 수록 스티커북 많이지 않은데 어린이들이 활용할 수 있는 스티커북

4. 자유롭게 하면서도 상상력을 길러줄 수 있는 놀이북


-단점-

1. 스티커 절취선이 없어서 책에서 분리가 어렵다.

2. 몇페이지에 부착 가능한건지 페이지가 기재되어 있지 않은게 아쉽다.






세계명작을 보기 시작하는 5세 이상 아이들이 활용하기 좋은 활동북이였답니다.

빨간모자 뿐 아니라 다양한 명작이야기로 활동할 수 있는 예림아이 세계명작 놀이북!!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으며 활동할 수 있는 놀이북인거 같아요^^

유아스티커북으로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돼지 루퍼스, 바다에 가다 국민서관 그림동화 173
킴 그리스웰 지음, 발레리 고르바초프 그림, 김유진 옮김 / 국민서관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은 모험을 떠나고 현실과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그림책

참 흥미롭고 재미있게 보는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돼지 루퍼스, 바다에 가다 역시 흥미롭게 보고

한번 읽었던 내용을 대부분 기억할 정도로 집중해서 책을 봤답니다.

 

 

 

 

 

 


학교에 도착한 루퍼스는 교문이 굳게 잠겨 있는 걸 보았어요.

할 수 없이 계단에 앉아 책을 읽었답니다.

그리고 루퍼스는 여름방학동안 해적이 되기로 결심해요.

 

 

 

 

 

 

해적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물건을 챙기고 해적선으로 가 책을 본 뒤,

"승선을 청하오"라고 외쳤어요.

하지만 돼지는 탈 수 없다는 선장!


 

해적이 되고 싶은 루퍼스는 해적이 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깨닫고 계속 노력한답니다.

하지만 역시나 거절당하는 루퍼스.



 

 

 


​그이유는 선장이 특별한 해적을 찾기 때문이였답니다.

루퍼스는 그런 선장에게 책을 보여주었어요.

 

선장은 글을 읽을 수 있는 해적을 찾고 있었는데 루퍼스가 글을 읽자 해적으로 인정해주었답니다.

그리고 지도를 읽고 지도를 따라 가고

동료들에게 글도 가르쳐 주었답니다.

 

 

 

 

 

 

그리고 땅속에 무친 보물을 찾았는데.

그건 바로 책들이였어요.

그속에는 새로운 모험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돼지 루퍼스, 바다에 가다 는 돼지가 해적이 된다는 독특한 소재를 가진 그림책이랍니다.

그리고 해적이 되기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면서

원하는것을 갖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는것을 깨닫게 해주는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결론이 책이였다는 사실이 참 흥미로웠답니다.

해적이 보물지도를 읽고 보물을 찾아나선다면 대부분 보물이 나올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보물이 바로 책이라니!!

그래서 생각해보니 책안에는 수없이 많은 이야기를 통해서 엄청난 보물을 만날 수도 있고

경험해보지 못한 보물같은 이야기를 만날 수도 있으니

보물중의 보물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었고

적당한 글밥과 반복, 그리고 해적이 되기위한 이야기가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었던 돼지 루퍼스, 바다에 가다 였던거 같아요

아이들 그림책으로 유아 그림책으로 호기심자극 팍팍해주는 장점이 있는 책인거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반 삼촌의 파이 트럭 피리 부는 카멜레온 189
벤 샌더스 글.그림, 서소영 옮김 / 키즈엠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이반 삼촌의 파이 트럭이라는 제목만 보고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상상하지 못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파이라는 주제라기보다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든 책

 

 

 

 

 

 

 



트럭을 몰고 파이를 파는 이반 삼촌,

그리고 조카 케이트는 롤러스케이트를 한쪽 발에만 신고 타요.


이런이야기 구성으로 이반삼촌과 연결고리가 되는 가족들이 등장한답니다.

 

케이트의 두동생 미치와 마이크,

두동생의 사촌동생 쿠퍼

쿠퍼의 누나


계속 연결에 연결이 되는 관계가 나오게 되요~

 

 

 

 

 

 

 


알고보면 누군가와는 관계를 가지고 살아가는 세상이라는걸 잘 느껴지게 해주는 책.

이반삼촌에서 시작되서 조카, 그 조카와 연관된사람.. 기타등등

계속해서 사람들이 등장한답니다.

 

 

 

 

 

 

 

처음에 이반 삼촌의 파이 트럭을 보고서는 무슨 이야기를 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천천히 다시 읽어보았더니 꼬리에 꼬리를 무는 관계들이 쫙 나와 있더라구요.


요즘은 너무나 핵가족화 되어 있어서

이런식의 관계가 잘 형성 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아이들에게도 가족의 관계에 대해 알려주고 개념을 잡아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가끔 이모할머니들도 만나고 이모할머니의 손녀들도 같이 만나면서 지내는데

이반 삼촌의 파이 트럭을 보고 난 뒤 한번 줄줄 나열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렇게 저렇게 자꾸자꾸 알게 되는 인간관계를 재미있고 친근하게 인식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 같아요.


그리고 누구의 조카, 할머니, 외손자, 이모, 사촌등~

가족의 관계에 대한 명칭이 나오다보니 평소에 인지 못했던 부분일 더욱 잘 알게 도와 주는거 같았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생이 커졌어요!
송경민 글, 민슬아 그림 / 생각자라기 / 201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남매를 키우다보니 내용들이 더 와닿았던 책 생각자라기의 동생이 커졌어요.

사이좋은 관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책인거 같아서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싶었답니다.

 

 

 

 

 

 

 

 

친구들이 부러워 하는 동생.


사이좋게 놀때는 한도 끝도 없이 사이가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엄마도 행복하죠~~^^

 

 

 

 

 

 

 

동생이 그림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서 속상해서  동생의 블럭을 무너뜨렸더니

동생이 울면서 엄마한테 달려간답니다.

그러면 엄마는 누나에게 꾸중을..

그래서 동생이 너무너무 미웠답니다.


그날 저녁  동생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잠든 누나.

 

 

 

 

하지만 싸우는 경우가 생기다 보면 엄마도 힘든거 같아요.


누나는 동생의 과자를 빼앗아 먹고

아이스크림은 빼앗아 먹고~

 

 

 

 

 

 


 

 

다음날 일어나 보니 동생은 누나보다 훨씬더 키가 커졌어요.

그리고 누나가 동생에게 했던 행동들을 하기 시작한답니다.

 

 

 

 

 

 


커진 동생이 하는 행동때문에 너무 분하고, 화나고, 속상해진 아이..

다시 동생이 그리워 진답니다.

그리고 동생이 다시 작아진다면 더이상 괴롭히지 않고 욕심내지 않고 심술부리지 않을거라 다짐해요.


그때, "누나 일어나"동생이 깨우는 소리

동생이 작아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앞으로 사이좋게 지낼거라고 생각했답니다.






두 남매 터울이 많지 않아서 인지 누나의 일방적인 공격은 없는 우리집.

하지만 누나라서 먼저 화를내고 장난감을 빼앗는 경우가 종종 있다보니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반성해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던 책이였답니다.

그리고 둘째도 누나가 빼앗으면 바로 본인도 같이 하다보니 책을보면서 느끼는 점 역시 많았을거라 생각해요.


남매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집 남매들도 더욱 사이좋게 지낼수 있을거 같아요^^


남매의 관계에 대한 책 흔하지 않은거 같아요.

남매의 관계에 대해서 일깨워 주고 싶으시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