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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삼촌의 파이 트럭 ㅣ 피리 부는 카멜레온 189
벤 샌더스 글.그림, 서소영 옮김 / 키즈엠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이반 삼촌의
파이 트럭이라는 제목만 보고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상상하지 못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파이라는 주제라기보다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든 책
트럭을 몰고 파이를 파는 이반 삼촌,
그리고 조카 케이트는 롤러스케이트를 한쪽 발에만 신고
타요.
이런이야기 구성으로 이반삼촌과 연결고리가 되는 가족들이
등장한답니다.
케이트의 두동생 미치와 마이크,
두동생의 사촌동생 쿠퍼
쿠퍼의 누나
계속 연결에 연결이 되는 관계가 나오게 되요~
알고보면 누군가와는 관계를 가지고 살아가는 세상이라는걸 잘 느껴지게
해주는 책.
이반삼촌에서 시작되서 조카, 그 조카와 연관된사람..
기타등등
계속해서 사람들이 등장한답니다.
처음에 이반 삼촌의 파이 트럭을 보고서는 무슨 이야기를
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천천히 다시 읽어보았더니 꼬리에 꼬리를 무는
관계들이 쫙 나와 있더라구요.
요즘은 너무나 핵가족화 되어 있어서
이런식의 관계가 잘 형성 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아이들에게도 가족의 관계에 대해 알려주고 개념을 잡아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가끔 이모할머니들도 만나고 이모할머니의 손녀들도 같이 만나면서
지내는데
이반 삼촌의 파이 트럭을 보고 난 뒤 한번 줄줄
나열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렇게 저렇게 자꾸자꾸 알게 되는 인간관계를 재미있고 친근하게
인식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 같아요.
그리고 누구의 조카, 할머니, 외손자, 이모, 사촌등~
가족의 관계에 대한 명칭이 나오다보니 평소에 인지 못했던 부분일
더욱 잘 알게 도와 주는거 같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