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기후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12
케이티 데이니스 지음, 러셀 테이트 그림, 신인수 옮김 / 어스본코리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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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이 되니 늘어나는 과목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과학과 사회영역에 도움이 될만한 책

어스본코리아의 날씨와 기후 책!

 

 

 

 

 

플랩북이면서 도톰한 하드북이라서

책을 어렸을대 보는 놀이북 처럼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책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살펴보면

언제나 우리의 관심사인 날씨에 대한 내용들이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게

14개의 주제로 되어 있답니다.

 

 

 

 

 

 

딱딱한 과학적인 내용을 조금더 재미있고

보면서 배울 수 있도록 어스본의 날씨와 기후 책은

플랩북으로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궁금한부분을 열어 확인해 볼 수도 있답니다

 

 

 

 

 

 

 

조금 어려운 부분이 담겨 있기도 해요.

하지만 그림을 함께하고 활용할수있는 책이다보니

아이들이 책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일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자전축같은 부분을 글자로만 배우면 뭐가먼지 헷갈리겠지만

그림을 보면서 이해하니 이해하기가 좋았답니다.

 

날씨에 대한 모든것들이 담아져 있어서

궁금할때마다 꺼내보면 좋을 책이면서

그냥 읽어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초등학교 중, 저학년들이 읽으면 좋을 책

날씨와 기후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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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인천이야 - 어린이 인천 가이드북 안녕, 나는 가이드북 시리즈
이나영 지음 / 상상력놀이터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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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인천이야

안녕, 나는 경주야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된 안녕 시리즈 책!

이번 신간은 인천이더라구요.

멀지 않아 당일치기 여행으로 가기도 좋은 곳이지만

한편으로는 근교라는 이유로 잘 안가게 되는 곳이기도 한거 같아요.

이번에 아이들과 책을 보며 인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어보았답니다.

 

 

 

 

 

인천에서 가본 곳들이 몇곳이 있는 그런곳들이 책에 나오니 반갑더라구요.

많이들 알고 있는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에가서 짜장면도 먹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볼 수 있었답니다.

다시 차이나타운에 가게 된다면 단순하게 다녀온 예전의 차이나타운 방문과는

또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며 방문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천으로 가면 만날 수 있는 바다 서해바다~

왕산해수욕장과 을왕리해수욕장도 모두 가본 곳이에요.

그런데 아이들 어릴때 다녀와서 인지 기억이 안나다고 하더라구요.

조만간 다시 가보자는 이야기를 나누며 볼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인천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월미도 인거 같아요.

월미도와 송도 센트럴파크는 다녀온적이 있는 곳인데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다녀와봤어도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답니다.

 

인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책!

서울근교다 보니 자주 다녀올 수 있는 곳이지만

거리가 멀면 책을 참고해서 여행일정을 짜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 페이지 쯤 정리되어 잇는

아이랑 가볼 만한 곳들을 참고해서 인천여행한다면

아이들에게 도움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본책과 함께 온 워크북은 활용 만점이랍니다.

특히 아이들 학교에 현장체험학습 신청서를 내고 인천을 방문한다면

체험학습보고서 쓰는데 큰 도움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양한 주제로 워크북 활동을하며 여행다녀온 인천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 되는거 같아요.

여행을 하며 독후활동까지 함께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인거 같아

다른 시리즈들도 읽어보고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드네요~^^

조만간 인천여행 계획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과 함께 인천여행가기 전에, 인천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꼭 읽어보면 좋은 책 안녕, 나는 인천이야 였답니다.

아이들과 인천 가볼만한곳을 찾으신다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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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오르기 숙제 후쿠다 이와오의 숙제 시리즈 1
후쿠다 이와오 글.그림, 황세정 옮김 / 상상의집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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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끈기를 가지고 노력하면 정말 좋겠죠?

상상의집 숙제시리즈 책 중 한권인 거꾸로 오르기 숙제 책을 통해서

노력과 끈기를 배울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상상의집 숙제시리즈 다른 책들을 다 읽어본 아이가

읽지 못해본 거꾸로 오르기 숙제 책을 궁금해하기도 하다보니

반갑게 책을 읽을 수 있었어요.

 

 

 

 

 

 

거꾸로 오르기를 여름방학 숙제로 내주신 선생님.

유타는 거꾸로 오르기를 못한답니다.

 

 

 

 

 

여름방학이 되자 유타는 방학숙제은 거꾸로 오르기는 하지 않고

신나게 즐겁게 여름방학을 보내게 된답니다.

그러다 친구가 거꾸로 오르기를 연습하라는 말에 연습을 시작한 유타는

몇일동안 연습을 했지만 성공하지 못하게 된답니다

 

 

 

 

 

 

 

 

그런 유타옆에서 사토시는 조언을 해주며 응원을 해주지만

노력해도 변화없는 상황이 속상한 유타는 화만 내게 된답니다.

그러고는 거꾸로 오르기 연습을 포기하게 되요!!

 

 

 

 

 

 

 

 

하지만 마음이 편할일이 없겠죠?

유타는 다시 연습을 하게되요.

최선을 다해 연습하기로 마음먹고 연습 시작!!

유타는 거꾸로 오르기를 성공할 수 있을지 궁굼하게 만들죠??^^

끈기를 가지고 노력하는 모습을 가진다며 어떤일이 닥쳐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힘을 갖을 수 있을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그런 힘은 살아가면서 큰 힘이 되겠죠?^^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거꾸로오르기 숙제 책을 읽는다면

유타가 어떠한 심리상태를 가지고 어떤 상황을 극복해 나가게 되는지를

간접적으로 보게 되면서 스스로에게 힘이 될수있는

의지를 만들어 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숙제시리즈 책들이 모두 초등아이들과 공감을 형성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책을 읽는 아이에게 위로와 격려를 받게 해주는 책이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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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왜 이래? - 감정조절과 감정표현 인성학교 마음교과서 2
최형미 지음, 젬제이 그림 / 상상의집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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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어른들도 욱하는 마음이 들때가 있는거 같아요.

그런 마음 다스리기가 쉽지 않은데

나와 비슷한일이 누군가도 같은 느낌을 갖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감을 갖고 볼 수 있는책

나한테 왜이래? 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책을 읽어보다보면 주인공 미소는 욱하면서 화를 내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런모습을 보면서 책을 읽는 독자가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뒤돌아 볼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책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나도 저런 모습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는 점이였답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예쁘다는걸 책을 통해서 느낄 수 있고

예쁘게 말하는 친구가 더 좋다라는걸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에요.

 

 

 

 

 

 

 

 

감정조절이 잘 되는 경우보다는 감정조절이 잘 안되는 경우가 훨씬 많은데

오락가락하는 감정에 너무 힘들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되는 책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음조절이 힘들 수 있는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나한테 왜 이래?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초등저학년도서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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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죽 그림책이 참 좋아 57
최숙희 지음 / 책읽는곰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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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어릴때부터 최숙희작가님의 책을 보면서 자란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최숙희작가님의 시간이 나오면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나온 신간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죽 책은

초등학생이 된 꼬맹이남매들이 읽어도 될 만한 그런책 이더라구요.^^

 

 

 

 

나누기를 좋아하는 두루~

두루는 쨈을 만들어 나눠먹고 돼지아줌마께서 열두쌍둥이를 낳았다는 소식에

목도리를 떠서 선물할 줄 아는 그런 따뜻한 마음을 갖은 아이랍니다.

 

 

 

 

 

 

어느 날, 쪼르는 두루와 함께 연을 날리고 싶었는데 연이 나무에 걸리고 말아요.

두루는 쪼르를 달래며 더 큰 연을 만들어 날렸답니다.

연을 타고 날아가다보니 강건너 검은 숲이 있어 그곳에 가보기로 해요.

 

 

 

 

 

숲에서 만난 산양할머니는 먹을것이 없어 걱정이셨답니다.

그래서 두루와 쪼르는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죽을 만들기로 해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는 숲속에서 두루가 먹어도 적어도 줄지 않는 죽을 만든다고하니

동물친구들이 자신에게 있던 재료를 하나 둘씩 가져오기 시작한답니다.

 

 

 

 

 

마침내 죽이 완성되고 모두 함께 나눠먹어도 줄지 않는 죽이 되었답니다.^^

어떻게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죽이 완성 된걸까요??

나눔의 역할이 정말 컸다는걸 아이들이 느낄 수 있을까요??

아이들과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죽책을

읽으면서 저절로 알게 나눔에 대해 알게 해주는거 같았답니다.

동물 친구들 자신에게 있는 재료 하나씩.. 하나가 있을때는 얼마 안된 양이였지만

나눠 먹을 수 있게 작아도 자신의 것들을 나누니

그 양은 커졌고 그러므로 모두들 행복해 질 수 있었던거 같아요.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는 그런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초등1학년, 3학년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그림책이라

책을 읽어주며 행복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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