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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할 사이 ㅣ 길벗스쿨 그림책 2
호무라 히로시 지음, 사카이 고마코 그림, 엄혜숙 옮김 / 길벗스쿨 / 2018년 1월
평점 :
눈 깜짝할 사이 책은
책의 제목처럼 눈 깜작할 사이에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하지만! 그속에서 주는 시간에 대한 생각
여운이 함께 따라 오는 그런 책이더라구요.
찰나의 순간 정말 짧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계가 째각하고나면

뻐꾸기가 나온는!
시계바늘이 움직이지도 않을 정도의 짧은 시간!
그런 시간을 눈깜짝할 사이라고 표현하죠.

그런데 그런 짧은 시간이 아니여도
나이가 먹어가다보면 가끔하게 되는
말
"눈깜짝할사이에 1년이 다갔네!"
이런말 종종 쓰게 되는데
인생도 눈깜짝할 사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양갈레머리를 한 아이가 눈깜짝할 사이에 노인이 된 모습.
조금은 충격적이기도 놀라기도 했지만
우리가 사는 삶이 그렇게 짧고 눈깜짝할 사이라는걸
생각하게 해준거 같아요.
눈 깜짝할 사이 책을 보고나니
지루하게 느껴질때가 있는
순간순간과
나태하게 보내고 있는 시간들을 조금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아이들 그림책이라기보다는
어른그림책이 더 어울릴 만한 책
눈 깜짝할
사이 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