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되면서 신경써줘야 하는 부분이 많아 지고 있다는걸 느끼고
있어요.
제일 처음 받아쓰기 일기쓰기가 신경이 쓰였답니다.
그래서 상상의집의
술술술 일기 쓰는 국어왕을 통해서 도움을
받았어요.
그러다보니 국어왕 시리즈에 관심이 확~~~ 가더라구요!!!
국어!! 신경써야 할 부분이 한두개가 아닌데~
책을 통해서 접할 수 있다니 참 좋은거
같아요~~
다양한 국어왕 중!
속담에 관심을 갖고 있는 아이를 위해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책을
선택했답니다.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은 1권, 2권 두권이 시리즈에요.
두권 중 1권의 책을 살펴보았답니다^^
아이 책이 두꺼워지면서 부터는 차례를 빼놓지 않고 보게 되는거 같아요.
그 뿐
아니라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책은 차례만 보아도
속담이 나와 있다보니 그 속담의 뜻은 몰라도
차례만 읽어보는
것만으로 50개의 속담을 접할 수 있답니다.

책장을 넘겨 책을 보면
속담이 큰 제목으로 나와 있고
그 밑에는 속담 풀이가
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 속담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이야기도 담겨 있답니다.
아이가 책을 읽고
50가지의 속담 중 활용한 속담이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 인 속담이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랍니다.

설명도 나와 있고 이야기로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인지
적절한 상황에
활용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동생이 그 말을 듣고 무슨 뜻이냐고 물으니
책에 나와 있는 훨씬 더 이해쉬은 바꿔서 쓸 수 있는 표현으로
이야기도 해주더라구요.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책이다보니
속담만 나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고전도 함께 실려있었어요.
그럳다보니 읽을거리가 더 풍부했어요.
속담뿐 아니라 교과서에 수록된 것들은 표시가
확실히 되어 있어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도 있을거 같아요.

고전 깊이 읽기도 있는데
조금 더 심도 있게 볼 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1학년인 아이에게는 속담책으로 충분히 활용하면서
조금 수준있는 고전도 만나볼 수 있게
해줘서
만족스러웠답니다.~^^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책 한권안에서
50개지의 속담과 함께 50가지의
이야기~
그리고 고전들을 함께 볼 수 있었서 좋았어요.
초등학생에게 추천하고 싶은 속담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