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목욕탕 노란우산 그림책 30
투페라 투페라 글.그림, 김효묵 옮김 / 노란우산 / 201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재미있는 유아 그림책으로 많이들 알고 계실
판다 목욕탕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어보곤 했는데
이제 집에 소장하게 되니 6살 꼬맹이가 틈나면 꺼내와서 보고 웃으며 보고 있는 책이랍니다.

생각치 못한 이야기가 더 즐거움을 주는 책!!
'판다목욕탕' 책을 소개해드릴께요~^^

 

 

 

 

 

 

 

 

 

아빠판타와 아들 판다가 목욕탕에 간답니다~~
판다전용 목욕탕으로요~~

여기까지는!! 보통 그림책 느낌~~~

 

 



 

 

 

 

 

 

 

 


 

 

 

 

 

목욕탕에 들어간 아빠판다와, 아들판다!!
목욕을 하려면 옷을 벗어야 하는데...
'판다니깐 안벗겠지?' 라고 당연하게 생각했다면!!
발상의 전환을 하게 해주는 순간이 등장한답니다.

판다도 옷을 벗기 시작해요!!
판다의 옷은 바로 검은색 무늬..
아니죠.. 무늬가 아니라 그부분이 옷이였던거에요!!

 

완전 발상의 전환이지요??^^

 

 

 

 

 

 

 

 

 

눈의 검은 무늬는 선글라스에요!!

옷에 이어 눈까지~~~
아이가 책을보면서 이런부분을 재미있게 봤답니다~^^

 

 

 


 

 

 

 

그런데 귀는 벗고 가질 안길래..
'아~ 저건 정말 무늬구나' 했다면...
또한번 반전이~~~~~

머리를 감으니 지워졌어요~~

모든 판다들이 전부다 그랬던거죠~ㅎㅎㅎ
판다들이 목욕탕에 함께 앉아있으니
모두들 백곰같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리고 목욕을 끝나고 나갈땐
귀에 왁스를 바르고 나간답니다~~

 

 


처음부터 계속되는 생각치못한 이야기들로
아이들에게 놀라움도 주고
상상력을 확장해줄 수 있게 해준 책인거 같아요.

유아그림책을 재미있고
개성만점인 책이 있었나 싶었답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정말 즐거울 그림책
판다 목욕탕이였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