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귀신 소파귀신 책은
일상적인 보통의 집의 모습을 배경으로
이야기되고 있답니다.
티비만 보는 아이와
소파에 누워 있는 아빠의 모습을 담은 책인대
귀신이라는 단어와 함께 책제목을
지어놓으니
더 호기심을 갖고 아이가 직접 책을 고르고
읽어보는 시간을 갖었답니다.
TV귀신 소파귀신 책은
학교에 갔다오면 티비앞을 떠나지 못하는 아들 달령이와
회사를 퇴근하고 오면 씻지고 않고 쇼파로 가는
아빠의 이야기랍니다.
그런 두 사람을 보면 엄마가 참 속상하겠죠??
그래서 엄마는 쇼파와 티비를 버리게
되요~~
그러면서 쇼파와 티비에 귀신이 달라붙게 된답니다.
엄마가 고물상으로 쇼파와 티비를 보냈는데
아빠와 달령이는 고물상으로 달려가 낡은 쇼파와 티비를 가지고 집으로
와요.
그때부터 집에서는 무서운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했답니다.
그 와중에 엄마와 동생은 시골에 가게되요.
엄마는 시골에
가기전에 해야할일을 이러두지만
아빠와 일영이는 할일이 없겠죠?
엄마가 없는 상황에서 집에서는 자꾸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결국 아빠와 일영이는 쇼파와 티비를 버리게 된답니다.
전체적인 이야기는 티비와 쇼파를 좋아해
자기가 할일을 제대로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근면성실과 올바른 생활,
그리고 약속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였답니다.
초등학생이 되면서 더더욱 약속의 소중함과 근면함을 익혀야 하는데
일상생활과
비슷해 친숙한 책
TV귀신
소파귀신을 읽어보면 도움이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