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책
상상의집의
이런저런맛
'맛'이라는 단어에서 풍겨져 나오는
느낌이
아이들에게는 맛있는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다보니
책장을 들춰볼 수 밖에
없게 된답니다.
어떤 맛들이 담겨 있는
책일까요??
아이도 읽고 엄마도 읽어보는 시간을 갖어
보았답니다.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고나니
책의 두께도 글밥의 양도 늘어나면서 함께
있는 차례!!
그래서 항상 차례를 먼저
살펴본답니다.
큰제목에서도 '맛'이라는 단어가 있는것
처럼
소제목에서도 '맛'이 들어간 주제로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답니다.
땅에서 얻은
맛/시간이 허락한 맛/세계를 홀린맛
화려하게 즐긴 맛/빠르게
만든 맛/위기를 극복한 맛/시대를 담은 맛
이렇게 구성되어 이야기를 꾸려가고
있답니다.
책의 구성은 첫번째방, 두번째방의 순서로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그 주제에 대해 어떤것들을 소개하고
이야기 할 지 알려주는 부분이기도 해요.
음식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지만
음식이 진화되는 부분
그리고
음식의 특징을 모아 하나의 주제로 만들어 놨답니다.
예를 들어 '빠르게 만드는
맛'부분을보면
빠르게 만드는 음식들을 제시하기도하고
그 음식들이 빠르게 되기 위한
도구들을 소개하고 있기도 해요.
그리고 우리에게 친숙한 음식들이 등장하기도 한답니다.
라면!!
라면은
누구나 좋아하고 대중적인 메뉴이다보니
아이가 읽으면서도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였던거
같아요.
이런저런맛책을
통해서
맛에대한 새로운 분류를 배워 볼 수 있었고
아이와 함께 음식 마인드맵을
그려본다면
더 다채롭게 음식을 나누고 파악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인거 같아요.
새롭게
보는 맛!
아이에게도 새로움이 가득 할 수 있는
책이였답니다.
초등도서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