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이 짠! - 엄마와 함께 즐기는 요리 동화
장은숙 지음, 김지연 그림 / 밥북 / 201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여름을 맛있고 달콤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책.
유아그림책 수박이 짠!을 읽어보았어요.

책 속에 작가님 사인이 있는 책을 받았더니
아이들도 신기해 하고 기분도 좋고^^
책의 첫인상이 너무 좋아서 빨리 읽고 싶었답니다^^

 

 

 

 

 

아참참~!! QR코드가 있어서
움직이는 구연동화를  볼 수도 있답니다.
재미있게 읽고 구연동화로 만나면 거 즐겁겠죠??^^

 

 

 

 

 

 

지아는 눈을 보니 여름에 엄마가 만들어주셨던
수박눈꽃빙수가 떠오른답니다.
그런데 한겨울에 수박을 먹을 수 없겠죠?
여름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속상한 지아.
못먹으니 더 먹고싶어진 지아.

 

 

 

 

 

 

 

그렇게 잠자리에 누웠는데
더 수박생각이 간절해진..
그 순간 요정이 나타났어요~^^

 

 

 

 

 

 

 


요정은 수박이 먹고 싶은 지아를 위해
맛있는 수박쿠키와 수박케이크를 만든답니다.

수박은 아니여도 지아의 마음이 위로가 될거 같아요

 

 

 

 

 

 

 

 

수박쿠키와 수박케이크를 지아와 수아가 만들고
수박요정은 사라졌답니다.

 

 

 

 

 

그리고 지아는 수박 쿠키와 수박케이크를
동생하고도 맛있게 먹고
친구들과도 나눠먹었답니다^^

 

 

그래서 수박이 짠! 책을 읽고
아이들과 수박쿠키를 만들어보았답니다.
여름이라서 충분히 수박을 먹을 수 있지만
아이들은 쿠키를 더 먹고 싶어했답니다.ㅎㅎ

아이들 선으로 조물락조물락해서 만든
수박쿠키!!

수박맛이 나는건 아니고
그냥 쿠키맛이지만
수박모양이라서 재미있고 맛있고
독후활동까지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운 책읽기 시간이 되었답니다.^^



여름그림책으로도 좋고
수박을 먹을 수 없는 봄, 가을, 겨울그림책으로 봐도
좋은 그림책 수박이 짠!이였답니다.

그림도 예뻐 유아그림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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