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적
사고력을 기르자!>라는
책의 제목을 봤을때
'너무 어려운 책 아닐까?'라는 걱정이 먼저 들었어요.
아무래도 이과라는 단어 자체가 고등학교정도 가야 쓰는 단어라고 생각해서 그랬나봐요.
하지만 책장을 넘겨보니
제목처럼 부담스러움이 밀려오는게 아니라
오히려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뜰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였답니다.
<이과적 사고력을 기르자!>책은 과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콕콕찝어서 새롭게 분류해서 볼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요~~
우리가 배우던 생물, 물리, 화학,
지구과학등의 분야를 모아놓은 느낌이에요^^
아이들에게 이런식으로 나눠서 과학을 접하게 할 생각을
못했는데
새로운 접근이라고 느꼈답니다^^
과학적인 부분을 분류 해놓았다면
분류된 그 안의 내용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지 궁금하시죠??
생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경우를 살펴보면~
생각해 봅시다라는 코너로 다양한 부분을 접 할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전반적인 과학을 접하고 지낸 아이들에게
조금 더 자세하게 생물에 대해 접근할 수 있게 해주고
있어요^^
함께 실험하고 관찰해보고 싶은 내용들도
가득하더라구요^^
전기와 힘이라는 물리적인 파트 역시
아이가 접하지 못한 분야였답니다.
초등학고 1학년인 아이에게는 모든게 새로워 흥미로워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뿐 아니라 지구과학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는 코너도
정말 와오ㅏ와~~
과학을 벌써 이렇게 나눠서 접하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아이에게 색다른 흥미를 일깨워 줄 수 있는 책이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용도 딱딱하고 어렵게 접근하기보다는
아이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끌어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더더더 좋았답니다^^
어려운 책이 아닌!!
아이에게 과학적 흥미를 끌어내 줄 수 있는 책
<이과적
사고력을 기르자!>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