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느낌을 받는 책 <고양이네도서관>책을 읽어보았답니다.
아이는 아이대로 읽고 저는 저대로 따로 읽어본
책인데
누가 읽어주는 것 보다는 혼자서 스스로 읽는게
훨씬 더 상상속으로 빠져드는 효과기 있을거 같아요^^
고양이 한마리로 시작되는 재미있는
이야기!!
고양이가 낮잠을 자기위해 책장
틈을 찾았다가
꼬마에 의해 놀이에
가담!!
귀찮은 고양이는 다른곳으로가
낮잠을 잔답니다.
그러면서 고양이를 중심으로 명작속
이야기가 이어진답니다.
고양아는 의도치 않게 이야기속으로
들어가게 된답니다.
그러면서 고양이는
톰 소여의 모험, 보물섬, 로빈슨
크루소, 걸리버 여행기, 80일간의 세계일주등
다양한 이야기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책의 이야기를
이어간답니다^^
이야기 중간중간에 다양한
이야기들이 등장하다보니
다시한번 명작책을 들쳐보고
싶어하더라구요^^
이야기와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만들어 놓은 책이라는 점에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새로운 느낌의 책을 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책을 읽고 나면 뒷부분에
부록처럼 명작 읽기가 있답니다^^
톰 소여의 모험, 보물섬,
로빈슨 크루소, 걸리버 여행기, 80일간의 세계일주등을
조금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어요^^
명작읽기에서는
동화의 작가소개와 그 작가의
작품을 함께하면서
명작동화에 대한 이해도가 커지게
도와준답니다^^
책을 새롭게 접하는것 또한 아이의
상상력을 길러주게 되는데
고양이로 인해 서로 다른 이야기를
연결해주듯이
아이들도 여러이야기를 이렇게
연결해 볼 수 있다라는 생각할 수 있게
발상의 전환 방법을 깨닫게 도와줄
수 있는거 같아서
<고양이네도서관>책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