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네이드가 좋아요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 2
마크 서머셋 글, 로완 서머셋 그림, 이순영 옮김 / 북극곰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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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면서도 재미있는 책 <레모네이드가 좋아요>
1탄을 보지 않고 바로 2탄을 읽게된~ㅋㅋ
그래도 재미있다보니 1탄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칠면조와 양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2탄인 <레모네이드가 좋아요>는 칠면조 칠칠이의 복수이야기라고 하네요.


 

 

 

 

 

 

 


칠면조 칠칠이가 복수를 위해 레모네이드를 준비했어요~ㅎㅎ
레모네이드 좋아하는 메메에게 선뜻 준답니다~

여기서 아이들은 궁금증이!!
"왜 복수하는데 레모네이드를 주지"
저는 조금은 예상했는데.... 설마~
이러면서 읽어줬답니다^^


 

 

 

 

매매와 칠칠이의 대화가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읽어주면서 막 우스꽝스럽게 대화하듯 목소리 변조해서 읽어주었답니다.
그랬더니 깔깔깔!!!

혼자 읽는 것보다 엄마가 그렇게 읽어주면 더더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칠칠이가 주는 레모네이드가 의심스러운 메메!!
칠칠이는 메메와 이야기하다가 본인이 마셔버린답니다!!

 

 



칠칠이가 마신건 바로 오줌이였어요!!
그러데.. 메메가 칠칠이에게 쿠키를 먹을거냐며 뭔가를 주는데....
응가 갖죠??ㅎㅎ

처음부터 오줌일거란 추측을 하긴했지만 정말로!!
그리고 다음엔 응가 쿠키가~ㅋㅋㅋ

아이들 깔깔깔 웃긴다고~ㅎㅎ
참 별거 아닌거 같아도 이런이야기 참 좋아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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