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야광그림책 정말 좋아하는데요~
저희집에 있는 야광책들은 한페이지 정도 야광인 정도랍니다.
그런데 보림에서 출간된 <밤을 깨우는 동물들>을
만나보니 야광그림책의 신세계를 만났어요!!^^
그냥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겨보는 그런 그림책이 아닌 계단식
그림책!!
그러니 더 흥미롭겠죠??^^
그리고 낮과 밤의 반전의 매력을 함께 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불을 켜고 볼때와 불을 끄고 볼때의 느낌이 다른~~^^
예전에 천장에 야광스티커 붙히놓고 정말 좋아하며 봤는데
벽에 붙히지 않고도 충분히 매력을 느끼며 볼 수 있는!!
불을 켜놓고 <밤을 깨우는
동물들>책을 보다가
스텐드 조명만 켜놓고 보니 또 다른 느낌으로 책이
다가와요^^
야광이 스물스물 느껴지기 시작!!
그러니 책을 동그랗게 만들더니 그안에 쏙 들어가 않더라구요.
밤에 봐야 더 멋진책 <밤을 깨우는
동물들>
불을 완전 소등하고 보면 정말 예쁘답니다!!
캄캄하게 사진찍을 수가 없어 스탠드 불빛을 가장 어둡게 하고
아이가 책안에 들어가 노는 모습을 찍은건데
저것만 봐도 야광이 보이죠??^^
그리고 잠들기전 불끄고 <밤을 깨우는
동물들>책을 쫘~악 펼쳐놓고 보면서 잤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만한책!
아이들의 상상력을 쑥쑥키워 줄 책!
그 책이 바로 보림 출판사의 <밤을 깨우는
동물들>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