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모두 고마워 별글아이 그림책 1
이소라 글.그림 / 별글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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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고마워>책은

제목이 참 예쁜거 같아요^^

고맙다라는 말은 많이하면 참 좋은 말인데

<모두모두 고마워>에서는 어떤 점이 그렇게 고마운걸까 궁금하더라구요.

 

 

 

 

 

 

 

나무들로 가득한 방에 살고 있는 작은아이.

아이는 나무를 돌보고 그림도 그려주었지만 나무들은 고맙다는 말을 하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밖에서는 매일 신기한 소리가 났어요.

그래서 아이는 밖으로 나가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지나가면서 친구들을 돕고 선물을 받게 된답니다.

아이는 그 순간마다 고맙다는 말을 빼지 않고 했어요.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때는 도움을 받기도 했답니다.

당연히 아이는 고맙다라는 말을 잊지 않고 했어요.

 

그렇게 무사히 집에 도착한 아이!!

 

 

 

 

 

 

아이는 집에 도착하자 밖에서 만난 친구들에게 받은 선물을 꺼내 예쁜 화분을 만들었답니다.

 

 

 

 

<모두모두 고마워>책에서

토끼가 등장했을때 토끼똥을 선물로 주는거에요.

그래서 아이들도 저도 모두 "토끼는 왜 똥을 선물로 주지?"

"똥이 선물인가?"라는 말을 했답니다.

 

그런데 끝까지 읽어보니 "아하~"라는 탄성이 나오더라구요^^

 

아이가 만든 화분에는

곰아저씨가 준 흙과

토끼가 준 똥을 넣고

다람쥐가 넣은 도토리를 심어

구름이 준 빗방울을 뿌려주면서 만들어졌어요.  

 

 

 

 

끝까지 읽어보다보니 재미있었던책!

그리고 항상 감사하다는 말 고맙다는말을 하는게 얼마나 중요하고

그런말을 하므로써 나에게 더 좋은일이 생긴다는걸

알게 해 준 책 <모두모두 고마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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