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싸움>책은 그림책인 줄 만 알았더니
동시와 그림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병아리 싸움이라고 하니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궁금했는데
티격태격하는 우리 아이들이 떠오르게 하는 내용들이더라구요.
사람이 아닌 병아리가 등장해 가족애를 느끼게 해준답니다.
우리 아이들도 티격태격 다투다가도 어느새 둘이 똘똘 뭉쳐서 함께하고 의지하는데
병아리들도 그러한 모습을 담고 있어요.
시와 내용과 그림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눈으로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병아리들이 다툴때는 그림으로 그 모습들이 충분히 표현되고,
단순히 그런한 부분만 부각해서 그려낸 그림이 아니다보니
주변의 식물, 곤충들에도 눈이 가게 하더라구요.
티격태격 다투다가도 언제그랬냐는듯 다정하게 지내는
병아리들~~^^
요렇게 모여서 평온하게 자는 병아리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까지 따뜻해졌답니다.
요즘 병아리 파는 곳을 찾기도 힘들잖아요.
옛날에는 초등학교 앞에서 병아리를 많이 팔았는데
지금은 병아리 파는 곳도 없고..
<병아리 싸움>책을 병아리 사서
키워보면 참 좋겠는데
병아리 파는곳이 없고..
그만큼 아이들이 병아리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없는거
같아요.
책의 이야기의 중심은 병아리가 주제가 아니지만 그래도 책 속에서
귀여운 병아리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털까지 디테일하게 그려져있어요~ㅎㅎ
<병아리 싸움>책 제목을 보고
병아리콩이야기를 먼저 했던 아이들에게!
병아리콩 넣고 카레도 만들어 줬답니다~ㅎㅎ
병아리라는 주제가 생기니 그이야기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은 병아리에 더 관심을 갖게했던 <병아리 싸움>이랍니다.ㅎㅎ
아이들도 좋아하고 재미있어한
병아리 그림책 <병아리 싸움>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