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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 동물 의사들 ㅣ 접었다 폈다 동물 탐구 2
앤지 트리어스.마크 도런 지음, 훌리오 안토니오 블라스코 그림, 변선희 옮김, 이은희 감수 / 다림 / 2016년 6월
평점 :
사람이 아프면 병원에 가고
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들이 아프면 동물병원에 가잖아요.
그런데 '야생에서 사는 동물들이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질문을 한 뒤,
읽어 보면 좋은 책 <삐뽀삐뽀 동물 의사들>책을 소개해
드릴께요.
야생동물들은 아프면 그냥 자연치유를 기다리거나
아니면 죽음을 맞히 하는 방법 밖에 없을까요??
<삐뽀삐뽀 동물 의사들>책에서는
다양한 방법의 동물들의 지혜를 보여주고 있어요.
유도분만부터 시작해서 뱀독치료까지~
14가지의 동물들만의 방법으로 자신을 치료하는 방법들을 소개해 주고
있답니다.
책을 읽다보면 동물들의 지혜에 감탄하게 되기도 한답니다.
누군가가 따로 알려주지 않아도 스스로 터득한 방법들
그들만의 방법으로 치료하는 정말 의사들 같아요.
책의 전체적인 부분에 정보를 가득 담고,
책의 한쪽편은 펼쳐볼 수 있는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
의사의 처방을 받는 듯 간단하게 요약된 정보가 나와
있답니다.
그리고 책의 페이지에서 얻은 정보로 아이가 의사가되서 처방전을 내려
줘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답니다.
<삐뽀삐뽀 동물 의사들>책을 읽으면서
신기해 하며 볼 게 됐답니다.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책!
그리고 그 이야기가 새롭고 신기해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책이였던거 같아요.
초등학생들이상붙어 읽어보면 좋을 책인거 같아요.
여름방학 다가오는데 <삐뽀삐뽀 동물 의사들>책한권
읽으면서
동물의 새로운 면을 발견해 보는것도 참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