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시리즈 중 신간인 <멋쟁이 낸시와 최고의 결혼식>을 아이와
읽어보았답니다.
책을 보자마자 "우와~"라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결혼식이라는 설레임의 단어에 기뻐하며 혼자서 책장을 넘기며 읽더라구요.
그리고 함께 또 읽어보았답니다.
낸시는 삼촌이 걸혼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꽃을 들게 될거라는 기대를 하게 된답니다.
누구나 상상하는 아름다운 결혼식을 떠올리는 낸시!
그리고 예쁘게 차려입은 낸시의 모습을 기대하며
낸시는 꿈을 꾸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결혼식은 낸시가 생각하던게 아니였어요.
그리고 낸시는 삼촌의 결혼식에 꽃을 들고 가는것도
아니였어요.
삼촌은 전통에 얽메이지 않고 결혼식을 했답니다.
그리고 낸시는 알게 되요.
격시에 얽매이지 않은 결혼식이 더 멋지고 즐거운
결혼식이라는걸!
이모 결혼식에서 부케를 들고 입장하게 될 두아이가
<멋쟁이 낸시와 최고의 결혼식>책을
읽다보니 낸시의 기대감 부분에서
아이들도 서로 설레여하고 좋아하더니
마지막 결론부분을 보니 이모결혼식에 꽃을 들고 못가는거냐고
묻더라구요.
아이들에게도 결혼식이라는 상상이 강하게 있기 때문인거
같아요^^
아이들이 생각하는 결혼식은 화려함이 함께 하는 결혼식이지만
그런 화려함을 줄이고 가족과 함께 하는 결혼식도 있다라는걸 아이들이
알게 되었답니다.
소규모이고 생각만큼의 화려함이 함께하는 결혼식은 아니지만
가족과 행복하게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결혼식
역시 중요하다는걸 알 수 있는 내용을 담은 그림책이였답니다.
여자아이들이 특히 더 좋아할 만한 유아그림책 <멋쟁이 낸시와 최고의
결혼식>
낸시 시리즈 워낙 유명하기도 하지만
결혼식에 대한 의미를 알게 해주는 책이였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