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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엔
로랑 모로 글.그림, 박정연 옮김 / 로그프레스 / 2015년 9월
평점 :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끝까지 읽어볼 수있게 해주는 책
<그
다음엔>
<그 다음엔>에서는 어떠한 일 다음을 계속해서
생각하고 이어간답니다.
그러다보니 그 다음엔 어떤 내용이 나올지 궁금증을 안고 책을 읽게
되는거 같아요.
화를 낸 다음엔, 침묵이 흐르고
긴 침묵이 흐른 다음엔 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
어떤 일에 대한 그다음을 생각하며
일에대한 연속성을 느끼게 해준답니다.
일러스트자체가 귀염스럽고 아기자기한 느낌은 아니지만
간단명료하게 그다음에 대한 묘사가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이
나요.
선과 점,
풍부한 색감으로 표현된 로랑 모로의 그래픽적인 표현 방식이 내용과 더 잘 어울렸답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그다음을 생각하고,
그다음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다른 계절이 찾아오는지도
알려주고
부모님들의 다투는 모습을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느낀점을 표현하고
있기도 하답니다.
시간이 흘려가면서 자연스럽게 그 다음이 만들어 진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그림책.
그리고 지금 역시도 중요하다는걸 알려주는 그림책이였답니다.
그다음은... 예전의 지금을 상상했을테니
지금 현재가 제일 중요하겠죠?^^
<그 다음엔>책은 철학적인 느낌이 가득 담겨있는
그림책이였답니다.
하지만
어렵기보다는 그다음에 대한 호기심으로 책장을 넘겨볼 수 있는 책이였답니다.
평소에 접하던 그림책들과 다르게
<그 다음엔> 그림책은 색다르게 접한
그림책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