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내 안의 깊은 슬픔이 말을 걸 때 : 한순 시집
한순 지음 / 나무생각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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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시집을 즐거읽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시집을 보면 그 안에 담겨있는 감동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답니다.

시집읽기는 가을이 참 좋은 계절이지만

날씨가 추워 외출이 줄어든 요즘 따듯한 집안에서

차한잔 옆에 두고 <내 안의 깊은 슬픔이 말을 걸때> 시집을 읽어보았어요.

 

 

 

 

 

 



저자는 출한 편집자 경력이 30년이 넘었다고 하네요.

54세의 나이지만 첫시집인 <내 안의 깊은 슬픔이 말을 걸때>를 출간하신건데

편집자로, 아내로, 엄마로써 살아온 저자의 인생을 시로 표현하셨다고 하니 기대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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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인 작가가 살아온 인생을 담은 그 내용은

아련하고 추억하고 따뜻하고 슬프고 정말 다양한 느낌이 감정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아직 30대 초반인 제가 살아온 인생으로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감정들도 나오는거 같아서

'내가 이정도 인생을 살았을때 나도 이러한 느낌이 들겠지?'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여자사람'의 시라고 이야기 하는 저자의 시집.
제가 엄마이자 아내이고 일을하고 있는 입장이여서 그런지

딱 한마디로 말할 수 없는 공감과 그 순간들을 아련하게 멋지게 표현한 저자의 시가 마음을 울리는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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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로 살림으로 일로 지칠때

한순시인의 시집인 <내 안의 깊은 슬픔이 말을 걸때>

를 읽으면 공감하고 슬퍼하고 행복해 하며 마음에 힘을 갖게 해 줄거 같아요.

 

 

 

 

 

'김치찌개'시에서 마지막. 엄마의 엄마의 엄마, 엄마의 엄마가 끓였을 오후2시라는 마무리에서 가슴찡함이 느껴지기도 했고

'시인1'에서 까만양복의 시인도 행동에서 느끼지는 고마움이 저에게도 전해지더라구요.

 

그만큼 시집에서 느끼게 된 뭉클함 가슴찡함이 있는 시들로 가득했고

시집의 제목과 잘울리는 시들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따뜻한 차와 함께.. '여자사람'의 시를 읽으며 가슴먹먹함과 찡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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