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생각해보면 이불을 엄청 가지고 놀았던거 같아요.
이불을 세워서 동생이랑 역할놀이하는 공간도 나누고.. 아무튼 다양한 놀이를 했었는데
지금 우리 아이들도 그러라구요.
그런데 이불을 가지고 놀다보면 먼지가 엄청나다보니 자꾸 못하게 한거 같아요.
이불 하나로 즐거울 수 있는 아이들 처럼
<마법의
주문> 책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도 이불로 다양한 상상여행을 떠난답니다^^
어릴때 생각도 나고 아이들은 자신들과 비슷한 점에서 공감을 하면서 책을
읽어보았어요~
아이들은 누구나 이불을 가지고 노는 걸 참 좋아하나봐요.
그러니 <마법의 주문>처럼 이불놀이를 하는 책이
나오겠죠?^^
세아이는 이불로 다양흔 놀이를
한답니다.
아마도 남매이겠지요??^^
이불을 쌓아놓기도 하고 그속안으로 들어가기도 하면서 놀이를
한답니다.
이불 속 안으로 들어가 있으면 점점 더워지다보니 사막이라고 생각하며
놀이도 한답니다.
이불을 차곡차곡 쌓아서 해적선도 만들어요.
해적선을 만들어 타서는 해적놀이까지~~^^
저녁을 먹고나서 다시 이불속으로~~
그리고 다음날에는 어디로 여행을 떠날지 이야기를 나눈답니다.
잠들기 전까지 어디로 떠날지 상의하는 아이들.
이불하나로 정말 즐거운 놀이를 하는 모습이 흐믓하네요^^
먼지 난다고 이불가지고 놀지말라고 이야기 했는데
아이들의 상상력이 클 수 있게 도와주지 못한거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이제는 침대 생활을 많이들 하다보니 이불을 가지고 노는데에도
제약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아이들은 다른 장난감보다도 이불로 해적도 되고 사막도 가고 뱀도
만나볼 생각을 갖는다는 이야기가
아이들의 무긍무진한 상상력의 크기를 보여주는거 같았어요.
아이들 역시 이불을 가지고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면서
이불놀이를 하고 싶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끔은 이불 놀이 하는걸 허락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