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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ㄱㄴㄷ (보드북) ㅣ 비룡소 아기 그림책 50
박은영 글.그림 / 비룡소 / 2007년 1월
평점 :
품절
정말 많이들 구입해서 보시는 비룡소의 <기차ㄱㄴㄷ>
매번 구입하려다가 시기를 지나친거 같아서 포기했는데
4살 꼬맹이가 보면 딱 좋을 책이란걸 알게 되었답니다.
왠지 보드북 하면 아가들 책 같잖아요.
그래서 시기를 지나쳤다고만 생각했는데 절대 그렇지 않은 책이더라구요.
2013년에 개정된 초등학교 1학년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도서라고하면
당연히 4살 꼬맹이가 보기에 적절한건데 그동안 왜 시기가 지났다고만
생각했나 몰라요^^;;
책의 내용은 정말 간소하답니다.
긴 문장이 등장하지도 않고 딱 자음에 해당되는 문장이 한구절 등장한답니다.
그리고 그 문장에 어울리는 삽화가 들어가 있어서
책을 읽는 이해도를 높혀주고 있답니다^^
'ㄹ'이 포함된 단어로 이야기가 만들어지듯이
<기차ㄱㄴㄷ>은 'ㄱ'부터'ㅎ'까지 이어지는
스토리의 형태를 갖추고 있어요.
정말 아이디어 좋다는 생각을 하면서 본 책이랍니다.
기차이야기를 해당페이지에 등장하는 자음이 포함된 단어로 이야기를
만들어 내기가 쉬운거 아니잖아요.
아이들 이책을 보면서 한글을 아주 친숙하게 접하고 떼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요.
어른이 보기에는 별거 아닌거 같은 그림에서도
재미있는 요소를 발견하고 즐거워하며 볼 수 있는
<기차ㄱㄴㄷ>
기차가 터널 안으로 들어가는걸 보면서도 좋아했답니다^^
이야기의 마무리는 해가 지면서 끝이나요.
'ㅎ'이 자음의 마지막인것처럼 이야기도 해가지면서 끝이나니
아이가 책을 보면서 끝나간다는 느낌이 확실히 들게 만들어 주는거
같아요^^
<기차ㄱㄴㄷ>책을 통해서 한글공부의 효과를
누릴수도 있고
한글을 조금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기회도 된 거 같답니다.
"엄마~ 쿠키 글자는 어떻게 하는거에요?" 라고 물으면서 글자공부도
하는 시간을 갖었답니다^^
비룡소의 <기차ㄱㄴㄷ>책 유명한데 그이유가 있었던거
같아요^^
아기때부터 한글떼기 전까지 함께 보면 좋은 유아그림책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