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언제나 다이어트라는 숙제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거 같아요.
그런 여자들에게 무조건 맛있게 만들기 위해 칼로리가 높아지는 요리책이 아닌
맛있게 먹으면서 초간단하게 칼로리를 낮춘 음식을 만들 수 있게 도와 주는 요리책 0.5끼를 부탁해
책을 지으신 분들이 요리를 잘 못하신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주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무조건 굶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면 실패하는 법~
먹어주는게 중요하죠? 그런데 특히 밤에는 왜이렇게 야식이
땡기는지...
그럴때 0.5끼를 부탁해를 꺼내서 집에 있는 재료들로
뚝딱 만들어 먹으면 좋을거 같아요.
까망베르바나나샐러드~
기분을 업 시키는 요리중 첫번째로 등장한 요리~~
집에.. 까망베르를 항상 보관 하고 있지는 않지만 마트가서
까망베르치즈 사다가 해먹고 싶더라구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을거 같으`~^^
고기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만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더군다나 밤에 고기는 부담스럽기만
하잖아요~
그런데 요 차돌박이 샐러드는
만드는것도 간단!
마트에서 미리 몇가지만 구입해서 해먹으면 되는~~^^
이건 꼭 다이어트가 아니여도 활용하기 좋은 요리같아요^^
책의 파트가 끝나는 중간중간에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서
읽어보면 도움이 되더라구요^^
요리책이 요리책 같지 않게 재미있게 볼 수 있어서 좋고
왠지 나와같은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거 같아서 더 흥미로운
책이였답니다.
특히 파트가 끝나면 나오는 정보들이 생각보다 도움이
되었답니다.
알고 있지만 잊고 지낸것들도 있고 몰랐던 부분을 쏙쏙 이야기 해주는
기분이였어요.
무엇보다~
다이어트는 해야 하는데 어떤걸 해먹어야 할지 막연하고
맨날 먹던거 또먹고;;;
그러다 맛없으니 포기하고 다시 폭식!~
요런 패턴을 벗어 날 수 있게 도와 주는 책 같아요.
저녁에 간단하고 맛있고 쉽게 만들수 있는 레시피가 많다보니 출출함을
달래주기도 좋고
45가지메뉴가 있다보니 하나씩만 해먹어도 45일 밤은 가볍게 넘어
갈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부담없이 보기좋은 요리책 0.5끼를 부탁해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야식의 칼로리가 걱정이신 분들, 초간단 요리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