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낮잠을 잘때 제목부터 포근함이 느껴지는 이책.
'정말 엄마인 나.. 낮잠 푹 자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엄마가 낮잠을 잘때 어떤일이 벌어 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가 만들어준 책의 제목!!
책을 쫙 펴서 앞뒷장의 모습을 보면
하나로 이어진 모습이 한폭의 그림처럼 느껴지는 그림책.
책의 표지부터 마지막까지 보는게 그림책 읽기의 기본이라고 이야기
하는 이유가
바로 가끔 발견하게 되는 이런 이어지는 그림들 때문인거
같아요.
집안일을 마친 엄마!
"낮잠 한시간만 잘게요"
아직 집안일이 남았는데 낮잠을 자러 들어간다는 엄마가 참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하지만 엄마는 낮잠을 자는 동안에도 무지 바쁜거 같아요.
아이가 묻는 질문에 대답을 해주고 아빠의 질문에도
역시 대답을 해주고
시끄러운 집안에서 잠을자는
엄마!!
우리 엄마들의 모습을 보는거 같았어요.
잠을 자는데.. 계속 무언갈 하면서 자게되잖아요.ㅎㅎㅎ
엄마를 편히 자도록 내버려 두지
않지만
엄마는 낮잠을 푹 잔답니다^^
앞페이지 그림속에서 등장했던 열기구를 타고 있는 모습.
아빠가 그린 그림이 엄마옆에 서있는 모습등.
그림을 보는 재미가 솔솔한 그림책!
엄마는 우리 집이라는 우주의
중심이랍니다.
엄마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부자를 보면
정말 엄마는 집이라는 우주의 중심이 맞는거 같아요^^
그림책의 특징 중 하나가
긴설명보다는 그림을 봐야만 이해할수 있는 간결한 문장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는거같아요.
엄마가 낮잠을 잘때 역시 긴
부연설명이 없지만
그림을 보면서 지금 이집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알게
해준답니다.
예를 들어 리모콘을 찾는 아빠는 엄마에게 묻는답니다.
하지만 집안 아주 가까운곳에 리모콘이 있답니다.
아마 이집 아빠도 다른집 아빠들과 비슷하게 잘 찾아보지 않고 엄마에게 먼저 묻는 성향인거
같아요~ㅎㅎ
이렇듯 엄마가 낮잠을 잘때 그림책은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아도
눈으로
보면서 상황을 상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준답니다.
그리고 낮잠 자는 모습을 일관된 모습으로 그리기 보다는
창의적으로
새로운 느낌으로 그려내고 있어요.
전
페이지에서 대부분의 사물들이 다 등장을 하며 암시도 한답니다.
그리고 어떤일이 있어도 잠을 자는 엄마의 모습이 느껴져요^^
엄마가 낮잠을 잘때는 그림이 너무
예쁜 그림책인거 같아요.
그리고 그림을 보지 않고 글만 읽어서는 내용을 충분히 파악했다고 할
수 없는 그림책이랍니다.
선명한 그림채와 우리집에서도 일어날 법한 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된 그림책.
그속에서 추상적인 요소들까지 더해져서
책을 보면서 다양한 상상을 해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였답니다.
예쁜 유아 그림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그리고 엄마가 낮잠잘때를 함께 공감하면서 보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