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 공주의 엄청난 생일 선물 피리 부는 카멜레온 179
세라 워버턴 그림, 캐릴 하트 글 / 키즈엠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한참 공주를 좋아할 나이 6살인 딸아이가 좋아하는 책중 한권인 <루비공주의 엄청난 생일선물>

아무래도 공주님이 등장하고 핑크핑크느낌 물씬~, 그리고 예쁜 선물들이 가득 나오다보니

딸아이들은 누구나 관심을 갖고 볼만한 책인거 같아서 유아그림책

 

 

 

 

 

 

핑크핑크느낌이 물씬나는 그림책!

그래서 여자아이들이라면 충분히 좋아할 만한 책이였던 <루비공주의 엄청난 생일선물>

하지만 루비공주의 행동은 예쁘지는 않았어요.

 

 

 

 

 

 

 

 

핑크핑크느낌이 물씬나는 그림책!

그래서 여자아이들이라면 충분히 좋아할 만한 책이였던 <루비공주의 엄청난 생일선물>

하지만 루비공주의 행동은 예쁘지는 않았어요.

그런 떼쓰고 고집부리는 행동을 보면서 읽는 아이들도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했답니다.

내가 할때는 몰라도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니 잘못된걸 느낄 수 있었던거죠.

그리고 공주의 고집으로 정말 소중하고 큰 존재인 아빠를 잃을뻔했던일을 보면서

자신의 예의없고 고집부리는 일들이 잘못되었음을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었던 책이랍니다.

 

 

 

 

 

 

 


하지만 루비공주는 그 일을 계기로 아주 평범하고 착한 아이가 되었답니다.

책을 읽는다고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아이들의 인성이 올바르게 잡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게 책이다보니

<루비공주의 엄청난 생일선물>를 읽고 아이들도 자신의 잘못된 행동들에 대해

반성을 해보고 다시 그러지 말아야겠다는 반성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책읽고 돌아서면 다시... 원래의 행동을 하겠지만

유아그림책 <루비공주의 엄청난 생일선물>를 통해서 느꼈던 감정들이 쌓이다보면

인성이 잘 잡히는 아이가 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의 고집이나 떼가 잘못된건 아니지만 아이에게 마음속으로 조금이라도 잘못됨을 깨우치게 해주고 싶으시다면

키즈엠 유아단행본 <루비공주의 엄청난 생일선물>를 함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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