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표지에서 느껴지는 아이의 애절한모습!
무슨 이유때문에 아이는 저렇게 애절한 표정으로 아빠를 바꿔달라고 하는걸까요??^^
궁금증을 가득안고 <아빠를 바꿔 주세요>를
읽어보았어요.
엄마가 외할머니 댁에 가시는 날인 일요일.
아빠와 단둘이 있는 날인데 아빠가 마구마구 괴롭히며 깨우기
시작한답니다.
그래서 무릎꿇고 소원을 빌었어요.
아빠가 장난 좀 그만했으면!
그랬더니 아빠는 달라졌어요.
하지만 말이 많아졌답니다.
잔소리르 엄마위 두배쯤 많이 하는 아빠...
더이상 참을 수 없어 다시 소원을 빌었어요.
아빠가 잔소리 좀 그만했으면!
그랬더니 아빠는 잔소리 대신 게을러졌어요.
소파에 누워 과자만 먹다가 잠만 쿨쿨자는..
너무 화가나 다시 소원을 빌었답니다.
아빠가 내 말 좀 들어줬으면!
그랬더니 아빠가 또 달려졌어요.
내말을 잘 들어주는 완벽한 아빠로요.
배고프다고 하니 내가 말하는건 뭐든 다 해주셔서 시간가는 줄도
몰랐답니다.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아빠가 안보였어요.
"누가 우리 아빠 좀 찾아 주세요." 라고 이야기 하며
울었어요.
그순간 알람소리가 울렸어요.
다행히 꿈이였답니다.
아이들은 아빠나 엄마가 달라지길 바랄때가 많을거 같아요.
특히 아빠들과 신나게 놀고싶은 아이들과 다르게
아빠들은 아이맘대로 안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책속의 아이처럼 아빠의 문제점을 고쳐지기를 바라는 아이들아
많을거 같아요.
하지만 그렇게 내가 원하는 아빠는 이세상에 있을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아이도 아빠도 반성의 시간을 갖을 수 있는 책 같았어요.
모든게 완벽할 수 없지만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사랑해 주는 방법을 배 울 수 있었던거
같아요.
아이와 아빠나 엄마가 조금씩 양보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