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과, 뉴턴의 사과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사과 중 하나는
세잔의 사과라고 하네요.
조금 생소하 수 있는 세잔의 사과에 대해 알 수 있는 <세상을 놀라게
한 세잔의 사과>를 만나보았어요.
<세상을 놀라게 한 세잔의
사과>는 세잔이 사과를 그리게 된 배경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시작된답니다.
친구에게 사과를 그려주면서 부터 시작된 세잔의 미술인생.
다른 화가들가 다르게 계속해서 사과만을 그리게 된답니다.
그것을 본 친구 졸라는 그런 세잔을 비판한답니다.
졸라가 자신을 비판하는 행동들을 지켜보단 세잔은 졸라에게 절교의
편지를 보낸답니다.
얼마 후, 졸라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슬퍼하는 세잔.
세잔도 평생 사과 하나만 바라보다 쓸쓸히 숨을 거두었답니다.
세잔이 숨을 거두고 세잔의 그림은 빛을 보기 시작한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사물의 기본 모양을 탐구한 그림에 감탄을 하기
시작했기 때문이에요.
세잔은 겉모습을 그리던 시대에서 벗어나 사물의 본질을 꿰뚤어 보려고
했단 최초의 화가였답니다.
미술작품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놓은 <세상을
놀라게 한 세잔의 사과>은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 부분일 이해하기 쉽게 접근하고
있었답니다.
사과하나만을 연구하고 그리던 세잔.
그런 세잔이 찾아낸 사물의 본질의 모습들을 통해서 현대미술에
대해
조금 더 깊히 볼 수 있었답니다.
미술작품에 대해 잘 모르던 아이들도 <세상을
놀라게 한 세잔의 사과>를 보고나면
'세잔의 사과바구니가 있는 정물', '사과가 있는 정물'등의 그림을
보게되면
세잔의 작품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