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으로 만든 옷>을 보면 그림속에서 느껴지는 것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구름들이 점점 없어지는걸 그림속에서 표현하고 있고
산을 자세히 보면 동물과 나무등으로 웃는 모습과 슬픔모습들을 표현하고 있는걸 발견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글을 읽으면서 보지 않아도 눈으로도 책을 보기에 너무
좋았답니다.
한글을 모르는 아이들도 그림을 보면서 그 느낌을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을 만한 책이였어요^^
그리고 소년의 어머니가 알려주신 노래인
'지금이 적당해, 지금이 충분해, 더 욕심내면 모든 걸 망칠 거야'
노래를 보면서 구름을 이용해 실을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들에서 욕심을 내는게 좋은게
아니라는걸 알려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