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15분 저절로 한글쓰기 :: 받침없는 글자

하루 15분 저절로 한글 쓰기 1 : 받침 없는 글자 - 읽기 쓰기가 즐거워지는 한글 공부 ㅣ 하루 15분 저절로 한글 쓰기
아이조아연구소 지음 / 한봄 / 2015년 3월

6살이 되면서 천천히 한글떼기에 신경이 쓰이던 중,

하루15분 저절로 한글쓰기, 받침없는 글자를 아이와 함께 해보았답니다.

계획표가 있어서 책에서 나와있는 계획표대로 진행하면 될거 같아요^^

시작은 한 글자부터 천천히 배워본답니다.

페이지에 두개의 한글자가 나와있어서 총 4개의 한글자를 써보고 익힐 수 있어요.

한글자를 하고 나서 두글자 낱말을 하면 된답니다.

글자의 조합에대해서도 설명되어 있어서

자음 모음 조합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두글자 역시 쓰면서 익힐 수 있어요.

두글자까지 익히고 나서 도전하는 세글자 낱말,

세글자부터는 조금 복잡해 진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천천히 하면 금방 할 수 있겠죠??^^

 그림이 함께 있고 이미 알고 있는 글자가 있기 때문에

글자를 읽는건 수월하지만

읽기와 쓰기가 함께 진행되야지 한글을 빨리 뗄수 있으니

글자만 읽어보기보다 이렇게쓰면서 익히면 효과가 좋답니다.

6살 딸아이는 한글을 어느정도 안답니다.

어려운 단어는 모르는 경우가 있지만 혼자서 짧은 책들은 읽기도하고

간단하고 많이 반복되던 글자는 잘 읽는답니다.

따로 한글을 시키기보다는 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떼가는 한글이기 때문에

통문자 방식으로 접근하다보니 아직 자음 모음에 대해서는 확실히 모르는거 같아요.

그래서 자음 모음을쓰면서 기초를 다져볼 수 있는 시간이였답니다.

그리고 읽기는 상당부분 되었지만

아직쓰기는 미숙한 부분이 많아요.

글자를 보고 쓰고 읽고는 가능하지만

보지않고 쓰는 단어쓰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한글을 읽을 수 있는 쭈야지만 쓰기를 병행하면서 쓰는방법과 재미를 느껴볼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