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의 재발견 - 기적 같은 변화를 불러오는 작은 습관의 힘
스티븐 기즈 지음, 구세희 엮음 / 비즈니스북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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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계획을 세우고 지키지 못하고..

그러다보니 이제는 작심삼일이 될봐엔 계획을 세우지 말자라는 포기아닌 포기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2015년 계획도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2015년을 새해을 맞이 했답니다.

 

하지만  습관의 재발견 책을 읽은 뒤, 생각이 바뀌었어요.

지금이라도 계획을 세워서 지켜봐야겠다는 생각!!

큰 목표보다는 작은 목표로 세워여 겠다는 생각!!

 

 

저의 생각을 바뀌게 만들어 준 습관의 재발

  

습관의 재발견의 저자는 '팔굽혀펴기'

한번으로 바뀐 자신의 인생을 이야기 해주고 있답니다.

프롤로그를 읽어 보고는 '팔굽혀펴기 한번을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였다는건가?'라는

생각을 잠깐 하면서 책읽어 보았어요.

그런데 몇장 넘기지 않았는데도 '제 머리속은 마치 알던거였는데 생각치 못하고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스치더라구요.

간단한데 변화를 이루지 못하는 이유...

 그 이유는 책속에 답이 있더라구요.

욕심이 크고, 변화하기 위해 필요한 일을 실행하는 능력은 형편없으면서,

스스로 그럴 수 있다고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것

바로 그것 때문인거죠.

 

과. 대. 평. 가

 

책을 읽자마자 부터 반성되게 만들어 버리는...

'맞아. 난 나를 너무 과대평과하고 할 수 있을거라는 이상한 자신감으로 너무 큰 목표만 세웠던거 같아' 라는 생각이...  

 

습관은 '한심할 정도로 작게' 만들기 라는 말처럼

정말 유치하고 사소한 행동을 하기로 계획하면서 그것을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이야기 한답니다.

 

계획이 끝까지 가지 못하는 이유는

습관이 되지 않아서 인거지요...

그러면 처음부터 거창한 습관을 들이기란 정말 쉽지 않잖아요.

그렇다만 저자 처럼 '하루에 팔굽혀펴기 한번' 이라는 계획처럼 작지만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운다면 저자처럼 헬스클럽에가서 운동을 하는 쾌거를 이룰 수 있는거지요.

 

계속 반복하고 확장해 나가면서 자신의 뇌가 습관을 기억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중요하드는 저자의 말..

  

그리고 체크리스트 8가지를 통해서

나의 작은 습관을 확장해 나가고 그래서 내몸이 기억하게 만들기 위해 도움을 준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할 수 있는 목표

그걸 쉽고 가벼운 계획을 세워서 습관하시키기

절대로 거창한 계획 세우지 않기!!

이부분을 기억하면서

새해 계획을 다시 세워 볼려구요.

 

저자는 '하루 한번 팔 굽혀 펴기'를 할때

목표는 한번이였지만 한번이라는 결과가 만족한 뒤,

조금더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운동을 더 한적도 있고

어느날은 잠을 자기 위해 누웠다가 갑자기 팔굽혀펴기를 안한게 생각이나서

침대위에서한번하는 목표를 지키고 잔적도 있다고 하네요.

 

하루에 꼭 할 수 있는 목표를

2015년에는 세워서 성취감도 맞보고 작은습관을 들여서

중간에 포기하는 일 없도록 2015년을 보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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