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예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나 하나쯤 뭐 어때?

나 하나쯤 뭐 어때? - 올바른 공공장소예절 지키기 ㅣ 처음부터 제대로 3
이지현 지음, 서현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1년 12월

요즘 공공장소에서 예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어른이고 아이고 조금 무개념하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에게 공공장소의 예절을 지키는걸 깨닫게 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키위북스의 나 하나쯤 뭐 어때? 책은 아이들에게 공공장소의 에티켓을 배우게 해주는 의미 있는책이 되어 준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공중도덕을 잘 지키는 코로나에티켓이 참 중요하게 생각이 되는데 책을 읽으며 코로나시대의 생활속거리두기, 마스크착용등의 공공예절을 함께생각해보고 배워볼 수 있는 키위북스의 나 하나쯤 뭐 어때? 책을 읽어보았어요.

키위북스 도서들은 초등교과연계가 되어 있다는 점이 장점인거 같습니다. 이번에 공공장소의 예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키위북스의 나 하나쯤 뭐 어때?

책의 경우 1학년, 2학년 통합교과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내용이며 3학년, 5학년 도덕교과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교과연계내용을 함께하고 있는 책 이랍니다.

키위북스의 나 하나쯤 뭐 어때? 책에서 다루고 있는 교과서디딤돌의 경우는 공공장소의 예절을 조금더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답니다. 예를 들어 음식점, 도서관, 지하철등에서의 예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어요. 그 뿐만 아니라  공공예절을 지켜야 하는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답니다.

책을 읽은 뒤 아이들과 함께 스스로 규칙을 어떻게 지켜나갈지 자신이 잘못한 부분은 뭐가 있는지를 생각해 보며 이야기 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어보게 해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키위북스의 나 하나쯤 뭐 어때? 책을 함께 보면서 어른으로써 모범을 보이고 지키지 못했던 공공예절이 있다면 고쳐야 겠다는 반성의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 코로나사태로 공공에티켓이 정말 중요한 요즘 아이와 함께 마스크쓰기, 거리두기등을 신경써야 한다는걸 다시한번 기억해볼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