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서니와 괴물의 묘약 베서니와 괴물 1
잭 메기트-필립스 지음, 이사벨 폴라트 그림, 김선희 옮김 / 요요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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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이 되면서 더더욱 판타지느낌의 책들을 선호하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보니 베서니와 괴물의묘약이라는 제목이 아이가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더군다나 해리포터 제작사 영화화가 확정이 됐다고 하니 읽어본 뒤, 영화까지 보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는 역시나 책을 받자마자 단숨에 읽어나갔답니다.

단숨에 읽히는 매력적인 현대의 고전인 베서니와 괴물의 묘약동화 작가이면서 시나리오 작가이며 극자가인 젝메기트-필립스의 책이랍니다.

원고가 완성되기 전 전세계 25개국에 판권 수출이 된 책이며 <해리포터> 제작사와 영화계약이 된 책! 그리고 로알드 달, 그림형제에 비견하는 현대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는 책이에요.

등장인물은 에벤에셀, 베서니, 괴물이 등장한답니다.

괴물의 도움을 받아 늙지 않는 마법의 물약을 먹어서 500살이 넘도록 살고 있는 에벤에셀은 간신히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이랍니다.

에벤에셀이 베서니를 괴물에게 데려가기 되는 인물이랍니다

책의 주인공인 베서니는 거짓을을 잘하고 장난이 심한 아이랍니다. 에벤에셀은 괴물이 어린아이가 먹고싶다고 하니 보육원에서 베서니를 데리고오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베서니를 본 괴물은 베서니가 너무 말랐다며 사흘안에 살을 찌워 데리고 오라고 합니다. 그때부터 에벤에셀은 베서니가 살이 찔수 있도록 노력하게 된답니다.

 

처음에 에벤에셀은 베서니가 좋은아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어요. 공감능력에 제로인 에벤에셀이 예의 없는 베서니가 마음에 들이 없었을 테니깐요. 그런데 베서니와 에반에셀에게 우정이 생기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되니 에벤에셀은 베서니를 괴물에게 보낼 수가 없었어요.

베서니를 탈출 시켜주고 싶은 마음에 베서니에게 돈을 잔뜩 주며 탈출할 수 있게 했답니다.

 

베서니가 나가자 괴물은 배가고프다며 집을 부시기 시작했는데 마법의 물약의 효과가 거의 사라진 에벤에셀은 대응할 힘도 없었답니다. 그때 베서니가 나타나게 된답니다. 에벤에셀과 베서니 어떻게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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