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있는 음식이 정말 많다보니 아이들 자기 입맛에 맞는 음식을 많이 찾게 되는거
같아요.
그러면서 점점 변비가 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재미있는 똥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건강한 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을거 같아요.
그래서 황금똥 프로젝트인 보일똥
말똥 책을 읽어보는 시간을 갖어보았답니다.
목차를 보면 대부분 똥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거 같아요~ㅎㅎ
아이들 어릴때 부터 똥이야기를 참 좋아했는데
커서도 똥에 관한 책을 볼 수 있다니~ 참 새롭다는 생각을 하면서 볼 수 있답니다.
변비에 시달리는 나름이와 친구들이 황금똥으로 만들어 준다는
미스터리 똥캠프에 참가하면서 겪게되는 이야기랍니다.
아이들이 캠프에서 지내는 이야기를 통해서 똥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갈 수 있답니다.
변비를 극복하고 싶어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 봤지만 효과가 없었던 아이들이
똥캠프에 가서 영양도사님이 말씀하시는 아이들은 좋아하지 않지만
황금식단이 나오는데!
평소에 아이들이 잘 안먹는 음식들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더러울 수도 있지만 재미있게 보면서
변비를 극복하기 위해서 내가 해야 하는만 하는것들을 알게 해주는 책!
그리고 똥을 잘 싸는것 뿐 아니라
똥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어 아이의 상식이 쑥쑥 커갈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인거 같아서
초등학생 아이들이 방학동안에 읽어보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보일 똥 말 똥 책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