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책은 위인들에 관한 인물책이 아니라
배울 점이 많은 인물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어서 친숙하게 다가 갈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BTS책 같은 경우 인기 있는 그룹이라서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볼 수 있는
책이였는데
이번에는 보아가 책의 인물로 소개되어 출간되었답니다.
보아는 엄마세대에서는 유명하지만 아이들에게는 다소 유명하지 않은거 같아요.
10살, 8살 아이에게 보아를 아는 지 물어보니
골목식당에서 나오는 조보아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만큼 아이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인물 일 수도 있는데
어린나이부터 정말 열심히 살아온 보아이기에 아이들이 책을 보고 배울 점이 많을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연예기획사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답니다.
가수의 꿈을 키우는 아이라면 도움이 될 정보가 들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수가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는 사람이 더 많으니깐요~
책을 읽고 나서는 보아의 노래를 듣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보아음악을 들을 수 있게도 해주었어요.
책을보니 보아에게 관심이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얼마 전 종영한 '프로듀스X101' 방영 덕분에 보아에 대한 관심이 더 생겼답니다.
이번에 나온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예전에 보아가 MC였던 프로이다보니
보아라는 인물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아이들이 보아라는 인물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해준 책 인거 같아요.
보아가 얼마나 노력을 해서 지금의 인물이 되었는지를 알게 해주고
아이들이 꿈을 키워감에 있어 어떠한 마음과 행동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해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책 who K-pop BoA 책 이였답니다.